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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조기착공으로 기업체 주택난 해소 기대

논산시 내동보금자리 공공분양 860세대 12월 착공

2012.12.06(목) 10:21:45 | 논산시청 (이메일주소:jh0110@korea.kr
               	jh0110@korea.kr)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내동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 860세대를 올해 12월부터 착공해 2015년 상반기에 논산시 무주택가구를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연면적 104,163㎡에 11동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51㎡ 146세대, 59㎡ 214세대, 74㎡ 236세대, 84㎡ 264세대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는 내동보금자리주택(B-1블럭) 공공분양 860세대는 당초 2015년에 착공 예정이었다.
 
이에 황명선 시장은 지난 3월 LH본사를 방문, 논산시의 공동주택 부족현황을 설명하고 최근 많은 기업체 유치에 따라 기업인들의 주거에 불편이 없도록 공장 준공시기에 맞춰 공동주택을 공급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으며 그 결과 당초 계획보다 2년이나 앞당겨 착공을 하게 됐다.
 
현재 공사 중인 내동 보금자리 국민임대(30년) 및 영구임대주택 560세대는 2013년 초에 입주자를 모집 공고해 2014년 상반기에 입주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는 논산 발전의 원동력이자 주축이었던 논산 원도심(대교?화지) 활성화를 위해 논산 원도심 공동주택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해 지역민들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건립방안을 검토중으로 논산 원도심 지역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주택건설업체(건설업체)에는 행정적인 지원은 물론 도시기반시설부분도 적극적인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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