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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올겨울 대설·한파 이상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대책 총력

2012.12.04(화) 15:38:45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천안시가 겨울철 폭설, 한파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재난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2월 1일부터 2013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 단계별, 등급별 근무태세를 확립하고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비상 대응시스템을 가동했다.
 
겨울철 비상 대응시스템은 인명·재산피해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 기상정보·예비특보 단계부터 철저한 대비
△ 고립예상지역 및 산악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반복점검 및 지속적 보완
△ 대설 및 한파 등에 대한 행동요령 반복적 홍보
△ 지역자율방재단과 관련민간단체의 적극 활용
△ 피해(우려)지역 책임담당제 실시 및 현장책임자 전진 배치
등 대응원칙을 설정해 운영된다.
 
24시간 재난상황실은 기상 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되며,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사전(예보 3시간 전) 비상발령제를 실시한다.
 
응달, 비탈길, 교량, 육교 등 설해위험 예상지역과 시설물에는 염화칼슘, 모래주머니 등 제설자재를 사전 비치 관리하고 염화칼슘 살포기, 염수용액+천일염살포기 등 제설장비 37대를 확보해 대설시 긴급 투입해 시민통행, 교통불편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교통두절이 우려되는 4개 노선에는 담당자를 현장배치 점검을 통해 신속히 대처한다.
 
특히, 농업 재해 경감을 위해 농업정책과에서는 별도의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물 피해경감 대책을 적극 홍보하고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축산시설 등에 지주대, 받침대 설치 등 시설물을 개선, 보강토록 행정지도에 나선다.
 
보건소, 읍면동에서도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 난방시설을 점검해 한건의 인명사고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신속한 제설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자율방재단과 민간단체 등과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해 소관기관별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상황발생시 분야별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시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조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대설, 한파시 개인시설물 관리 등 사전대비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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