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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민속춤 경연 21개국 참여

21개국 22개팀 확정, 각국 민속춤의 향연 펼쳐

2012.09.17(월) 15:03:54 | 천안시청 (이메일주소:hongworld@korea.kr
               	hongworld@korea.kr)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축제 2012’에서 21개국 22개팀이 각국의 고유민속춤을 선보인다.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국제민속춤대회(Cheonan International Folk Dance Competition)는 지난 1월부터 세계 각국의 신청서를 접수하여 현재까지 29개국 35팀이 참가의사를 타진하고, 21개국 22팀이 1차 참가가 확정된 상태다.
 
국가별로는 네델란드,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영국, 폴란드 불가리아, 체코공화국, 터키, 프랑스, 러시아(2),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네팔, 방글라데시, 페루, 베네수엘라,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등이며 화려하고 수준 높은 각국의 민속춤을 공연한다.
 
또한 이집트와 천안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의 문등시, 석가장시 예술단 초청 중에 있으며, 터키 뷰첵메제시와 불가리아 슬리벤시는 축제기간동안 사절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경연은 10월 3일부터 시작해 예선 2회 경연을 합산하여 결선진출 10개팀을 선발하며 결선진출 10개팀 중 최종순위를 결정하게 되며,
 
심사는 6명의 춤 전문가 또는 국제적 인지도가 있는 축제 연출가등의 해외 및 국내 심사위원이 전통성, 춤과 음악의 조화, 춤의 열정, 무대 활용, 창의성, 의상 및 장식, 관객호응, 인원 등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특별상, 의상상 및 최고무용수상까지 20개팀에게 3만2000달러(3616만원)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중 세계문화체험관을 운영하여 의상, 조형물, 민속놀이 등 각국의 물품을 전시하고 공연단과 사진찍기, 민속춤 함께 추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제적 행사의 위상을 뒷받침하고,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컨트리 가든파티’를 열고 매일 참가팀 5개국이 자국의 국가소개, 민속춤공연과 함께 흥타령춤추기 행사 등을 갖는다.
 
따라서, 천안흥타령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남미대륙부터, 동·서유럽, 아시아까지 망라한 화려하고도 이색적이며 아름다운 민속춤의 향연을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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