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현철)에서는 제13회 고추？구기자축제시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제5회 슈퍼스타!청양!’행사를 개최 도내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5개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뤘다.

대상(청양고댄스팀 July“강남스타일과 낭만고양이)을 포함하여 4개팀이 수상하였으며 관광객과 지역주민, 청소년들에게 많은 갈채를 받았다.

행사기간동안 청양군청소년지원센터 난타동아리팀(울림소리)은 2일 동안 아이스크림과 와플, 팝콘을 판매한 수익금전액(532,000원)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해 지역주민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3일째 마지막날에는 팝콘을 무료시식토록 하였다.

특히 청양군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난타동아리는 청양중학교와 청신여자중학교의 10명의 중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양군수(이석화)는 인사말을 통해 “청양을 발전시켜나갈 청양군 미래의 주인이며 기둥인 청소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청양에서 학교를 다녀도 일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무엇이든 열심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청소년지원센터장(김현철)은 “이번고추？구기자 축제에 관내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하여 끼를 발산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고추 구기자축제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