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태풍 산바 근접 비상 대책 회의

2012.09.17(월) 11:00:19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메일주소:https://www.cihc.or.kr/
               	https://www.cihc.or.kr/)

서천소방서(서장 김연상)는 현재 남해안 일대로 북상중인 제16호 태풍 '산바'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7일 오전 7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태풍 '산바'는 현재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남해안으로 북진중이며 태풍이 지나는 곳의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소방서는 17일 오전 9시 소방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119안전센터장 등 간부급 소방공무원 15명이 참석하여 ‘산바’ 북상과 관련 상황판단 및 대책회의를 열고 기상상황 및 태풍영향성을 모니터링하는 등 긴급대응계획을 세웠다.

각 119안전센터에서는 장항, 서천, 한산, 비인, 서면 등 각 관할별 침수 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24시간 순찰을 실시해 사전대비에 나서고, 주요 침수예상지역과 간선도로에 불법 광고물 등 태풍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또한, 소방서와 서천군이 보유하고 있는 수중펌프, 양수기 등 배수장비를 정비하며, 급경사지?옹벽 등 붕괴위험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 관리자와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김연상 소방서장은 “강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형 공사장 및 재난 취약대상에 대한 예찰활동을 철저하게 실시해 달라”며 “해안가 저지대, 하천 등 상습침수지역 고립사고 예방 및 인명 구조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남역사문화연구원님의 SNS]
  •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chungnam
  • 트위터 : asd
  • 미투 : asd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