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피해지역 연안에 황토살포
2012.09.16(일) 16:13:23 | 태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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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에 발생한 적조가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진정국면에 들어간 가운데 태안군은 14일 관내 인근 연안 및 해상에서 포클레인과 어장정화선을 동원해 황토를 살포하고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최근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바닷물 온도가 떨어져 유해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 개체 수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