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추석맞이 정화활동
4일간에 거쳐 지역단체와 연계해 꽃길?가로화단 정비
2012.09.16(일) 15:59:37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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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olee@hanmail.net)
아산시 배방읍이 추석을 맞이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정화활동으로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방읍은 관내 교통사고 위험지 및 불결지 중점으로 제초작업과 더불어 자연정화활동도 함께하고 있으며, 각 마을 마을안길 제초 및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2일 배방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성만) 회원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새벽6시부터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은 새마을 남녀지도자 40명으로 새마을 협동정신으로 깨끗한 공원조성을 위하여 2,000㎡에 달하는 새마을 동산 제초 작업과 노후된 새마을기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이종택 배방읍장은 “내고향의 쾌적한 환경정비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