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공설시장과 자매결연
천안시, 전통시장 가는날 운영 등 상호협력 약속
2012.09.16(일) 15:33:25 | 천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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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world@korea.kr)
천안시건설사업소는 천안공설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체결식은 건설사업소 간부공무원과 공설시장상인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광선 소장과 김기수 회장이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과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앞으로 건설사업소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과 상품권, 행사물품, 기타 비품 등 구매 및 공설시장 홍보를 하고, 공설시장은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친절서비스와 시정홍보 등 상호협력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공설시장은 천안역 앞 동남구 대흥동 63번지 일원에 130점포가 운영하고 있고, 아케이드시설과 160면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9월 17일 개장식을 갖고 매월 2, 7일 5일장을 개설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