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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운영, 살림살이 탄탄

지방채 115억원 조기상환, 주요사업 투자 확대

2012.09.14(금) 17:39:52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서산시가 지방채 조기상환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9도에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세입보전을 위해 기획재정부로부터 이율 4.85%로 차입한 지방채 114억 5300만원을 10일 조기상환했다.
 
이번 상환을 통해 향후 10년간 내야 할 이자 48억여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이와함께 시는 금년 11월중에 산업단지특별회계 지방채(성연자동차전문화단지 조성) 19억 5000만원도 상환할 계획이고 내년도에는 이율 4.47%인 대산지구도시개발 특별회게 단기채 60억원을 이자율이 3.5%인 지역개발기금으로 차환하여 이자비용 발생을 절감 금융비용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2012년 9월 기준 지방채무는 397억원으로 전국 자치단체 평균 886억원 보다 489억원이 적고 채무비율도 전국 자치단체 평균 10.7%에 비해 4.3%가 적은 6.4%를 유지하고 있어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재정분석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매칭펀드 방식에 따른 복지비용 증가 등 재정적 압박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시는 올해 동서간선도로 개설에 95억, 해미계통 농어촌 지방상수도시설에 30억, 농업기술센터 이전에 60억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대규모사업에 대한 투자도 계속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경상적경비 절감 노력과 민간보조사업에 대하여 일몰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축제 통?폐합을 통해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특히 내년도에는 국도비사업 발굴 및 유치 등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T/F팀을 운영해 선제적 외부재원 확보전략을 펼치기로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 순세계잉여금 일부를 지방채무 상환 재원으로 활용 지방채를 점진적으로 줄여간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며 “일자리창출과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면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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