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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바른 역사의 고장 홍성으로 오세유~

군청회의실서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2012.08.30(목) 15:24:44 | 홍성군청 (이메일주소:cookiezzzz@korea.kr
               	cookiezzzz@korea.kr)

오는 9월 13일부터 4일간 충절의 고장 홍성에서 열리는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성군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군은 8월 29일 군청회의실에서 각 실과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오는 9월 13일 개최예정인 축제를 앞두고 그동안 부서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미진한 부분들을 점검했다.
 
홍성내포문화축제는 지난해부터 홍성의 대표 역사인물인 만해 한용운 선사와 백야 김좌진 장군을 중심으로 한 역사인물축제로 개최해, 축제의 재미와 교육적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에듀테인먼트형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의 내포문화축제는 최근 독도문제와 위안부 망언 등으로 경색되어 가고 있는 한·일 관계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국 독립에 헌신했던 만해와 백야의 삶을 조명하는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자녀들을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으로서도 그 의미가 클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축제에서는 백야의 청산리전투 재현과 만해의 독립선언서 퍼포먼스 등 쌍방향 공연을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두 위인의 삶을 따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만해의 길’과 ‘백야의 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태평기원제 재현, 역사인물마당 운영, 홍성 농촌체험마을 여행, 만해·백야 등(燈)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한우부문 대상을 수상한 ‘홍성한우’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홍성한우 저잣거리’를 비롯해, 지역의 농특산품 홍보관을 운영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홍성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이밖에 충남도청의 홍성 이전을 앞두고 제1회 충남 무형문화재 합동공연을 축제 기간 중에 동시에 개최해 내포문화축제 프로그램은 물론, 서산의 박첨지 놀이, 공주의 선학리 지게놀이 등 충남도 내 11개 시군의 17개 무형문화재 공연이 함께 펼쳐져 더욱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오늘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별 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며, “앞으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하고 기타 준비사항도 세세히 점검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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