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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제58회 백제문화제 본격 홍보에 나서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6개분야 41종의 프로그램 부여구드래 일원에서 열려

2012.08.29(수) 11:26:56 | 부여군청 (이메일주소:buyeogun@daum.net
               	buyeogun@daum.net)

백제문화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1400년 대백제의 부활, 제58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부여구드래를 비롯한 시가지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군은 백제문화제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이와 관련, 군은 자체 제작한 홍보릿플릿을 제작해 9월초 배포하고, 홍보아치, 홍보탑, 안내판을 설치해 나가며, 대형현수막, 배너기 및 가로기를 통해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각 부서별 분담계획을 수립해 추진보고회를 3차에 걸쳐 진행하는 등 백제문화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올해 58회를 맞는 백제문화제는 9월 29일 부여군 구드래 행사장에서 혼불점화, 주제공연, 축하공연, 불꽃 쇼등의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여군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백제역사문화행렬과 백제사비천도 고유제, 백마강 옛 다리 건너기를 비롯해 올 해 처음 선보이는 ‘퍼레이드 교류왕국 대백제’ 등이 펼쳐진다.
 
특히, 한류의 원조인 백제인 미마지가 기악무를 일본에 전파한지 올해로 14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백제의 춤과 음악, 마지의 부활’이란 부주제에 어울리게 체험장에 ‘백제기악관’을 조성해 ‘백제기악 미마지 탈춤공연과 백제기악탈 체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매사냥 시연, 해외예술단초청공연 등 6개분야 41개의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열린다.
 
또한, 금년도 백제문화제는 관광객 체험 및 참여행사를 대폭 강화해 백마강변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자전거타기, 백제속의 부소산길 걷기, 열기구타기 체험, 강바람타고 즐기는 수상레저체험교실 등 백마강 수변을 중심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1955년 부여군민의 민간 주도로 부여 부소산성에 제단을 설치하여 백제 3충신인 성충, 흥수, 계백에게 제향하고, 낙화암 아래 백마강에서 수륙재를 열면서 시작된 백제문화제가 올해로 58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문화제 기간 동안 알찬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등을 마련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년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2012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10월4일~10월6일)’와 ‘제21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10월5일~10월7일)’등이 병행 개최되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한 백제문화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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