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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대산읍 웅도 유두교 건설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정부예산 확보위한 이완섭 시장 5품행정 노력 빛나

2012.08.10(금) 17:10:33 | 서산시청 (이메일주소:public99@korea.kr
               	public99@korea.kr)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유두교 건설이 ‘초 읽기’에 들어섰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대산읍 웅도 유두교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해 폭 5미터, 연장 50미터 규모로 제1유두교를 올해 하반기 사업착공을 시작해 2013년 완공할 계획이다.
 
육지에서 400미터 떨어져 있는 웅도는 64가구 15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밀물시에는 1일 2회 한정된 시간에만 통행이 가능하여 그동안 사망사고 및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곤란함은 물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또 1987년 설치돼 25년이 경과한 현재의 유두교는 심한 노후로 곳곳에 균열이 생기고 붕괴의 위험도 뒤따르고 있기에 주민들은 유두교 건설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나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실정이었다.
 
이에 수차례 현장을 방문한 이완섭 시장은 주민불편에 공감하고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에 사업추진의 시급성과 사업비 지원을 끊임없이 요청해왔다.
 
특히 올해 3월 주민설명회를 갖고 주민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며 대안탐색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4월에는 또 다시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지원을 강력히 건의하는 등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은 발로 뛰면서 사업추진을 위해 전방위 노력을 다해왔다.
 
시 관계자는 “제1유두교가 새로 건설되고 제2유두교도 개량되면 육지를 통행할 수 있는 시간이 현재 하루 2회 약 12시간에서 18시간으로 확대된다”며 “조수간만의 차가 작을때에는 최대 24시간까지도 통행이 가능하게돼 주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발로 뛰며 ‘5품행정’(입품, 손품, 발품, 두품, 심품)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이완섭 서산시장의 예산확보 활동이 빛을 발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웅도 유두교건설사업 특별교부세 확보는 발로 뛰는‘5품행정’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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