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순옥)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5일간 생활개선회 회원 71명은 석문면 19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포츠마사지를 실시한 것.
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스포츠마사지를 하면서 말벗도 돼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지속적으로 스포츠마사지 봉사활동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순옥 석문면 생활개선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