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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영광 정보화 마을 자매결연 맺어 상생다짐

지난16일 전남 영광 정보화마을에서 자매결연 맺고,상호 우호증진과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2012.02.17(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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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6일 전남 영광정보화마을 정보센터에서 군에 조성되어 운영 중인 3개 정보화 마을(석성버섯마을, 신암친환경마을, 세도장군마을)과 영광군 2개 정보화마을(용암마을, 굴비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지역발전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부여군 석성버섯마을위원장 이광열, 신암친환경마을 위원장 강경선, 세도장군마을위원장인 최재남과 영광군 용암마을 위원장 배명환, 굴비마을위원장 오봉수가 결연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우호증진과 협력사업을 통한 상생을 다짐했다.

앞으로 양 지자체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특산물을 상품화 하는 등 공동 관심사에 협력함으로써 마을자원인 특산물 판촉 활동과 체험을 위한 교류 등을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화 마을 간 결연 뿐아니라 기업, 도시민과의 자매결연도 적극 추진해 우리 지역을 알리고 서로 협력,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05년 (주)한화폴리드리머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제32보병단 헌병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군부대에 농특산물을 판매해 오고 있으며, 강원 진부령 흘리마을, 전북익산 어량마을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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