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천안지점(지점장 김익래)’ 은 이웃사랑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오후 2시 한국마사회 천안지점 사무실에서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지역내 저소득 가정 학생 40명에게 교복구입비 30만원씩 총 1200만원을 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저소득가정 자녀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총 100명에게 3천만원의 교복지원금(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 3년째를 맞고 있다.

김익래 지점장은 그동안 교복지원사업, 지역사회 지원사업, 복지시설 지원사업 등 여러 가지 복지사업을 통해 각별한 지역사랑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