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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2012년도 공공일자리 8% 증가한 2531명 창출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12.02.21(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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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2012년도 공공일자리 사업목표를 지난해 2338명에서 2531명으로 8% 상향 조정해 고용불안에 따른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기로 했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되도록 많은 지역주민이 혜택을 받으며, 사업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연중 진행되는 사업과 계절별 일시적으로 추진하는 수시사업을 분류해 2012년도 공공일자리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세부 추진 계획을 보면, 노인일자리사업 453명, 공공근로사업 26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에 75명, 국토공원화 사업에 100명, 교통량조사에 110명 등 총 2531명이다.

2012년도 공공일자리사업은 국・도비 지원 감소에 따라 지방예산 또한 줄어 축소될 전망이었으나, 물가 상승 등으로 가계형편이 어려운 상황에 예산감소에 따른 일자리공급 축소는 주민생활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만큼, 군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적극 모색해 작년보다 193명의 일자리를 더 늘렸다.

군 관계자는 계절별로 다양하게 추진하는 공공일자리사업에 대해 군 홈페이지 및 읍⋅면 게시판을 통해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고용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모두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기업 유치와 함께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하는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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