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당진시장은 지난 17일 시장실에서 다문화 이주자 원어민교사와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서 다문화 이주자인 지라판, 젬마마, 밀라 등 5명의 초등영어 원어민교사는 시에서 다문화 이주자를 활용한 외국어 교육경비를 지원해준데 대한 감사의 편지를 이철환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철환 시장은 “투자 중에 제일은 미래 교육에 대한 투자로 당진시 10대 비전에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일류 교육도시’를 정해 장기 계획을 세워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원어민 교사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므로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교육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