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위기 청소년 예방과 조기발굴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자원상담봉사자 양성과정인 ‘2012 상담아카데미’가 참여자의 높은 교육열의속에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오는 2월 24일까지 12회에 걸쳐 ‘1388 자원상담원 양성과정 2012 상담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두정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상담아카데미는 청소년 상담에 관심이 있는 130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 상담에 대한 기본 이론과 실제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면 청소년프로그램 지도자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