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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액 줄이기 강력 추진

5만 1천명, 체납안내문 발송

2012.02.16(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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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2012년 1월 말 현재 체납세액이 200여억원에 육박함에 따라 2월 한 달간 집중정리기간을 설정하고 아산시에 3,000원 이상 체납세액이 있는 모든 납세자에 체납안내문을 발송하여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체납안내문 발송으로 체납액을 집중 정리하여 사업연도 패쇄기인 2월말까지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시키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와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집중 정리기간 동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예금압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및 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도 병행한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30%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을 주 4회 상시 운영하여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으로 공매처분까지 실시함으로써 자동차세를 체납하고는 차량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산시 세무과 관계자는 “지방세 체납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세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하며 이번 체납안내문 발송에 따른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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