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의 죽음은 정부의 책임이다. 세상 사람들에게 온갖 비웃음과 조롱받는 이 미천한 나의 자식도 떨어져 죽었습니다. 우리 아들이 아버지 성공하며 잘 살아 보자며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와주었는데, 그만 우울증에 시달리다 27세를 끝으로 스스로 죽었습니다.
공직자 및 국민 여러분!!! 헌법 규정에 의거, 정부에 청원하는 자를 놓고 확인 한번 하지 않은 채, 정신병자 및 과대망상환자라며 뒷전에서 비웃고 조롱하며 외면해 버린 바로 그런, 아버지의 아들이 우울증에 시달리다 결국, 죽었습니다.
국민 누구라도 국가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특별한 재능을 갖추었다면, 시급히 공직에 등용코자 정부에 청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정부 또한, 그런 국민의 청원을 철저히 확인, 심사하는 것은 헌법규정상, 명백한 의무사항입니다.
그러나 정부 책임자들은 그런 국민의 청원을 놓고 정상적으로 확인, 심사를 하기는커녕, 뒷전에서 정신병자 및 과대망상환자로 쑥덕공론하여 많은 국민들까지 비웃고 조롱하며 외면하는 등, 장장 16년 동안 갖가지 불미스런 오해를 유발토록 하였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받으며 국가사무를 책임지고 관장해야 할, 정부책임자들이 왜! 그런 무책임한 행위를 하였는지... 참으로, 통탄 할 일이며 그런 연유에 부모로서 아들의 보살핌을 게을리 한 책임 또한, 당연합니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국가가 우선이지 가족은 우선이 아니기 때문에 차후, 본인의 청원이 사실인지, 허위인지가 판가름 나는 시점에서 반드시, 아들의 죽음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청원내용이란? 무엇인가? 바로 이겁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가발전 및 민족의 번영을 위해 100% 명확히 책임지고 발휘할, 특별한 공직수행능력을 겸비하고 헌법 규정에 의거, 공직에 등용코자 정부에 청원하는 가운데 대통령을 비롯하여 청주시장 및 충북지사에 이르기까지 장장, 16년 동안을 무책임하게 고의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테면, 지난번 발생한 국보 제 1호 숭례문 방화사건이라든지, 용산참사 사건들은 모두가 공직자들의 직무수행능력이 부족하여 민원갈등을 태만히 방치한 나머지, 민원인들로 하여금, 분노를 일으키도록 하여 그만 잘못을 저지르게 만든 큰 사건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순간에도 청주시청 및 충북도청에는 어느 민원인이 도로형질 변경에 따른 인접한 개인사유지에 대해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장장, 19년 째,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민원인의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터,
본인은 바로, 이런 대민갈등을 비롯하여 정부가 원활히 처리하지 못하는 갖가지 국민적 갈등 및 분쟁문제에 대해 과제만 부여되면 100% 완벽히 결말을 도출해 낼, 남다른 협상중재능력을 갖고 시급히 공직에 등용코자 정부에 청원하고 있는데,
충북도청 자치행정과 및 감사관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2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숙덕공론하여 본 청원자를 향해 정신병자 및 과대망상환자로 취급하여 청원에 따른 의무적인 심사를 망각한 채, 고의로 방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되고자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행위와 공무원이 되고자 공개채용에 응시하는 것은 공히, 공직수행능력을 검증받기 위한 절차가 아니라, 국민들 서로서로 대통령, 지방자치단체장, 공무원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단지, 공정하게 선택하기 위한 절차일 뿐입니다. 즉, 국민투표는 진실규명 및 검증 절차가 아니라, 선택의 공정성을 부여한 것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국민투표를 실시하여 대통령 및 지방자치단체장에 당선되거나, 공무원 공개채용에 선발되기라도 하면, 저마다 국민들로부터 공직수행능력을 검증받거나 혹은 심판받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 청원자는 남달리 발휘 할, 공직수행능력을 갖고 있기에 이를 검증 받고자 헌법 규정에 의거, 청원서를 제출한 것입니다. 그런데 충북도청 공무원들은 청원자를 놓고 정신병자로 취급하였으며, 더욱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이를 지켜보는 네티즌 및 일반국민들은 그런 무책임한 공직자들을 향해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것이 아니라,
본 청원자를 향해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 된다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세상에 이런 환장할 노릇이 어디 있습니까? 이는 분명, 무언가 알 수 없는 몹쓸 병에 단단히 걸린 정신병적인 증상들이 틀림없는 일입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어느 국민이 국가발전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남달리 발휘 할, 공직수행능력을 갖고 공직에 등용코자 정부에 청원하는데, 이를 방해 하거나, 뒷전에서 비웃거나 조롱하거나 외면한다면 과연? 이를 놓고 무엇이라고 해야 합당한 일입니까?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들입니까? 아니면,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