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명동거리특화사업” 진행상황따른 악행
2010년 12월 21~22일에 이틀간 걸쳐서 홍성 명동거리 특화사업을 진행하면서 겪은 참담한 상황을 알리고자 몇자 적어본다. 2010.12월초 충남 홍성군에서 진행하는 일로 지인의 소개로 일을 하게 된 상황인데 아는 후배와 수차례 전화를 하면서 시안도 주고받으면 협의를 하고 단가를 내서 견적을 내주고 12월 25일에 일을 하기로 하고 결정을 봤다 일을 공개입찰로 받은 한건사㈜와 금액은 3500만원으로 결정보고 후배가 도와주기로 하고 3500만원에 금액은 결정봤다. 결재는 선급금 같은건 없고 일이 끝나면 결재해주는 조건으로 일을 진행했다.. 요번 거리벽화 사업은 몇해전부터 상사연합회 회장님이 안건을 내서 진행되는 일이니만큼 군청 직원보다 회장님의 의견을 받아서 일을 진행하면 된다고 그날 회의하면서 후배를통해들었다 그래서 일을 진행하기전날 공개입찰받은 이재룡(한건사)과, 후배(대진페인트), 상가연합회장님 네명이 모여서 기존 시안들중에 5~6개정도는 시안 수정을 하고 나머지는 기존 시안대로 진행하기로 협의를 보고 진행한 사항이다. 여기에서 총 입찰금액은 109,130,000원 이란걸 나중에 알았다.. 실행가 35,000,000에 결정을 보고 일을 진행하고.. 그러면 나머지의 어마어마한 차액은 …….. 작업은 화가10명 이 이틀 작업을 하고 인건비가 대략 300만원 정도, 자재는 수용성 아크릭과 수성페인트 코팅제 포함해서 300여만원 구입해서 600만원이 넘게 투자된 현장이다 그리고 차량3대와, 아시바, 숙박과 식대, 그외잡자재등등 300여만원의 돈이 투자가됐다 2일째 작업하던날 상가연합회 회장님이 오셔서 별안간 60세 가까이 되신 화가 선생님이 그리시던 시안을 집어던지며 입에 담지못할 욕설을 퍼부으면서 집어치우라고……….. 결국 2~3시간 협의끝에 시안을 일부 수정해서 다시 작업하자라고 하고 우리는 시안이 결정되는 대로 다시와서 마무리 하는걸로 해서 철수한 상황이다 2010년12월 23일 철수하고 일주일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후배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결정됐는지 시안을 다시잡아야 하는지 물어봐도 아직 결정된게 없다고 결정되면 알려준다고 계속 협의 중이라고 몇번을 연락을 해도 상황이 정리가 않된 상황이였다 그렇게 저렇게 2~3달이 지나간 지금 상황에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그리기로 한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다 저렇다 아무 말없시 딴 사람들이 작업을 하고있는 상황에서 우리한테는 물어봐도 아무 말이 없고 그 일 때문에 다른일도 못하고 자재비와 인건비도 600만원에 그외 300여만원이 더 넘게 투자가 됐는데 정말 황당한 상황이다.. 아니 군에서 진행되는 일인데 그것고 공개입찰로 수주해 작업을 하던 상황에서 세상에 이렇게 한업체를 감쪽같이 속이고 다른 사람들이 작업을 할 수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않된다 말이라도 해줬으면 다른일을 하던지 기다리지나 않지.. 그 추운날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이런 경우는 말도 않되는 상황이고 억울한 상황이다… 이런 지역사회의 일이라지만 말도 않되는 금액(일억짜리가 3500에 하청)에 일이 진행되고 그일이 하루 아침에 작업자도 모르게 바뀌고.. 이런 상황은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없다.. 그리고 홍성군청 관리책임자는 일이 진행이 잘되는지 관리감독도 한번도 나와보지도 않고 또한 작업 들어가기전에 상가연합회 회장과의 관계가있으니 일을 일임을 한다든지 아니면 다른 어떤 말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작업기간동안 한번도 않나와보고 현장에서는 결정된 시안들이 다 바뀌어서 작업이되고 세상에 관급공사에서 이런 말도 않되는 일이 지금 세상에 공공연하게 벌어지고있는 현실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요 근래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우리고장인 홍성군이 군수가없는 상황에 처해있었는데 아직도 이런 악행이 지속이 된다면 보다낳은 살기좋은 홍성군이 될수있는까? 의심을 하지 않을수 없다.. 이일뿐만 아니라 여러 일이 진행이 된걸로 알고있는데 이또한 보이지않는 피해자들이 생길까봐 한 국민으로서 또 한시민과 작업하는 작업자로서 심히 우려가 되고 또다시 이런 악행이 벌어지면 않되길 바랄뿐이고 충남도청또한 홍성지역과 예산쪽으로 내포시로 결정이된상황에 이런 불미스러운일은 있어서도 않되며 그뿌리부터 근절되야 우리고장이 믿을만하고 평화롭고 살기좋은 고장이 되지않을까 생각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