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는 곳곳에 산책하기 좋고 쉬어가기 좋은 공원들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명한 공원들로는 신부동의 도솔광장과 안서동의 천호지 공원, 청수동의 호수공원 등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거의 모든 동에 특색이 있는 아름다운 공원들이 너무나 많아서 예쁘게 잘 조성이 되어 있음에도 다른 유명한 공원에 가려져서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성성호수공원이 저에게는 그런 공원이었습니다. 도심의 끝자락에 있어서 잘가보지 않았지만 막상 가보면 아름다운 성성호수공원에 가보았습니다.
▲ 호수공원 인근 카페에서 바라본 성성호수
호수공원 주변에는 여러 카페가 호수공원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산책을 하기 전에 카페에서 따뜻하게 호수를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 호수 위 나무와 데크 길, 건물이 어우러져 도심속 아름다운 평경을 만들어내는 호수공원
▲ 곡선의 데크가 한국 특유의 아름다운 곡선을 표현하는 듯 자연스럽게 뻗어 있다.
호수공원은 특히 데크길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보통 다른 공원에 비해 넓은 폭에 나무 데크길이 정갈하고 깔끔하게 뻗어져 있어서 직선과 곡선 모양 그 자체로 마음에 평안을 주었습니다.
▲ 파란 하늘을 닮아 푸른 호수 가운데가 추운 겨울을 맞아 얼어있다.
도심의 끝자락이어서 도시 같은 풍경과 시골 같은 풍경이 공존하는 호수공원이었습니다. 곧게 뻗은 데크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수난인명구조장비함과 위험안내 표지판
안전을 생각하는 표지판과 편하게 앉아서 호수의 전망을 구경할 수 있는 썬배드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오늘처럼 추운 겨울이 아니라 여름이었다면 하루종일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고 있고 싶은 마음입니다.
▲ 성성 호수공원 내 서식하는 어류를 소개하는 안내판
▲ 호수의 중앙에서 바라본 호수 전경
호수공원이 정말 넓은 만큼 다양한 생태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여러 어류들이 있는듯 하였습니다. 호수속에 있는 어류들은 이 추운날씨에 안전하게 잘 있는지 문득 궁금합니다. 호수 중앙에는 마치 조약돌로 만든 돌탑느낌이 나는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귀여운 포토존이라니 천안시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 긴급구조와 신고를 위한 국가지점번호 표지판
호수의 한편에는 건문의 모든 창문이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반달모양의 건물이 있었습니다. 건물 어디에서나 이 아름다운 호수를 24시간동안 볼 수 있다니 누구의 생각인지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 아닌가요?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서 멀리서 찍었지만 마치 바다의 부두가처럼 호수중앙에 뾰족 나와 있어서 호수를 360도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이렇게보니 육지를 향하고 있는 배를 타고 있는거 같네요.
▲ 시민들의 산책을 돕기위한 배려가 묻어나는 표지판
▲ 업성수변로 준공기념 비석
나무 데크길이 끝나고 한편에는 도로가 한편에는 호수가 있는 다른 특색이 있는 업성수원로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 안전을 책임지는 방범용 CCTV
귀여운 개구리가 앉아 있는 호수공원푯말도 보이고 이렇게 시 외곽에 있는 공원은 범죄의 위험성이 높을 수 있는데 든든하게 CCTV가 곳곳에 설치되어 잇는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공중화장실
▲ 독특한 디자인의 밴치
공중화장실과 쉼터가 평범하지 않고 예쁜 무늬들이 자연과 자연스럽게 어우리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서 궁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개구리와 곡선 모양의 조형물
▲ 곳곳에 숨어있는 귀여운 포토존
도심외곽에 있는만큼 방문하기 쉽지 않은 접근성인데 먼 거리를 보완해줄 만큼 여러 포토존과 조형물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 다양한 양서류가 서식하는 성성 호수공
다양한 어종 뿐만 아니라 여러 양서류가 공원내에 있는 습지 보호구역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 흔들의자에서 구경할 수 있는 호수공원
썬배드가 있는 호수의 반대편에는 그네 형태의 썬배드가 있어서 같이 온 친구들끼리 즐겁게 앉아서 호수를 구경할 수 있어보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들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성성호수공원을 이제야 알게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앞으로라도 틈틈이 와서 여유를 누려야겠네요.
성성호수공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2길 66
▲ 호수공원 인근 카페에서 바라본 성성호수
호수공원 주변에는 여러 카페가 호수공원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산책을 하기 전에 카페에서 따뜻하게 호수를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을 했습니다.
▲ 호수 위 나무와 데크 길, 건물이 어우러져 도심속 아름다운 평경을 만들어내는 호수공원
▲ 곡선의 데크가 한국 특유의 아름다운 곡선을 표현하는 듯 자연스럽게 뻗어 있다.
호수공원은 특히 데크길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보통 다른 공원에 비해 넓은 폭에 나무 데크길이 정갈하고 깔끔하게 뻗어져 있어서 직선과 곡선 모양 그 자체로 마음에 평안을 주었습니다.
▲ 파란 하늘을 닮아 푸른 호수 가운데가 추운 겨울을 맞아 얼어있다.
도심의 끝자락이어서 도시 같은 풍경과 시골 같은 풍경이 공존하는 호수공원이었습니다. 곧게 뻗은 데크길을 걸으면서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수난인명구조장비함과 위험안내 표지판
안전을 생각하는 표지판과 편하게 앉아서 호수의 전망을 구경할 수 있는 썬배드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오늘처럼 추운 겨울이 아니라 여름이었다면 하루종일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고 있고 싶은 마음입니다.
▲ 성성 호수공원 내 서식하는 어류를 소개하는 안내판
▲ 호수의 중앙에서 바라본 호수 전경
호수공원이 정말 넓은 만큼 다양한 생태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여러 어류들이 있는듯 하였습니다. 호수속에 있는 어류들은 이 추운날씨에 안전하게 잘 있는지 문득 궁금합니다. 호수 중앙에는 마치 조약돌로 만든 돌탑느낌이 나는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귀여운 포토존이라니 천안시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 긴급구조와 신고를 위한 국가지점번호 표지판
호수의 한편에는 건문의 모든 창문이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반달모양의 건물이 있었습니다. 건물 어디에서나 이 아름다운 호수를 24시간동안 볼 수 있다니 누구의 생각인지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 아닌가요?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서 멀리서 찍었지만 마치 바다의 부두가처럼 호수중앙에 뾰족 나와 있어서 호수를 360도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이렇게보니 육지를 향하고 있는 배를 타고 있는거 같네요.
▲ 시민들의 산책을 돕기위한 배려가 묻어나는 표지판
▲ 업성수변로 준공기념 비석
나무 데크길이 끝나고 한편에는 도로가 한편에는 호수가 있는 다른 특색이 있는 업성수원로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 안전을 책임지는 방범용 CCTV
귀여운 개구리가 앉아 있는 호수공원푯말도 보이고 이렇게 시 외곽에 있는 공원은 범죄의 위험성이 높을 수 있는데 든든하게 CCTV가 곳곳에 설치되어 잇는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공중화장실
▲ 독특한 디자인의 밴치
공중화장실과 쉼터가 평범하지 않고 예쁜 무늬들이 자연과 자연스럽게 어우리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서 궁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개구리와 곡선 모양의 조형물
▲ 곳곳에 숨어있는 귀여운 포토존
도심외곽에 있는만큼 방문하기 쉽지 않은 접근성인데 먼 거리를 보완해줄 만큼 여러 포토존과 조형물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 다양한 양서류가 서식하는 성성 호수공
다양한 어종 뿐만 아니라 여러 양서류가 공원내에 있는 습지 보호구역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 흔들의자에서 구경할 수 있는 호수공원
썬배드가 있는 호수의 반대편에는 그네 형태의 썬배드가 있어서 같이 온 친구들끼리 즐겁게 앉아서 호수를 구경할 수 있어보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들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성성호수공원을 이제야 알게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앞으로라도 틈틈이 와서 여유를 누려야겠네요.
성성호수공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2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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