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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아미미술관 운치있는 초가을 정경

2018.10.05(금) 12:31:17눈곶(borisim3@naver.com)

시골의 한가하고 고요한 미술관을 생각하고 찾았다가  주차장에서부터 빽빽하게 들어찬 차들을 보고 놀라고 입장료를 내고 안에 들어가서는 순서를 기다리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담으려는 연인과 친구들 가족과 함께 온 사람들을 보면서 데이트 장소나 여행지 혹은 촬영지로 많이 찾는 곳이구나 새삼 알게 되는 곳이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에 위치한『아미미술관』이지요~^^
 



아미미술관은 폐교한 농촌학교에 설치미술가 등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야외전시장은 평소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도 하고 야외조각과 설치 미술도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복도에 늘어진 색색의 설치미술이 또 다른 포토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고요~

실내 전시관을 둘러보았는데요~
전시실은 총 5곳으로 평소에는 상설전시장으로 이용하고 기획전도 유치하며 작업실 4곳은 레지던스작가들의 작품활동실, 작업실 등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카페 옆에 한옥 건물도 있는데
전통가옥을 복원해서 옛 생활도구도 전시하고 있네요~


야외에는 곳곳에 벤치와 작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가을이지만 잔잔하게 떨어진 낙엽도 보여 운치가 더해집니다
 


아직은 가을이 깊게 내려앉지 않아 초록초록한 담쟁이가 싱그러웠답니다


이 글은 네이버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borisim3/22137107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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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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