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만명의 기적으로 유류피해를 극복한 서해안!
“다시는 태안 유류유출 사고같은 악몽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 해양환경 보전과 개선, 방제, 교육, 연구, 국제협력, 해양사업 등 해양환경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우리 바다를 만들어 신 해양가치를 창출하고 대한민국을 21세기 해양부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총 80척의 방제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12개 항만에 각종 방제장비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방제선은 오염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출동 가능하도록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제대응센터에는 유회수기 및 유흡착재 등 각종 방제장비를 체계적으로 유지 및 관리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최적의 방제대응테세 시스템을 구축하여 대응합니다.”
▲ 방제선
해상/항만의 유류오염 사고 방제조치를 위한 전용선박으로 유회수기능, 폭기 기능, 유처리제 살포기능 및 타선 소화기능을 구비한 유회수율이 매우 높은 선박입니다.
▲ 방제부선
선박법 제1조2의 규정에 따른 부선 중 해양오염사고 시 기름의 이적 또는 유출된 기름을 회수하여 적재하기 위한 선박입니다.
▲ 예방선
평상시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한 이·접안 업무를 보조하기 위한 예선업무를 하다가 해양 유류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해상 방제조치 활동을 하는 선박입니다.
▲ 청방선
평상시 무역항만의 해양부유물 수거 및 순찰활동의 업무를 수행하다가 해양 유류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해상 방제조치 활동을 하는 선박입니다.
최종 수정일 : 201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