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에 5년째 살고 있습니다. 주말에 아이가 아프거나 밤에 응급실에 갈 상황이 올 때 1시간 이상 거리인 천안 세종 대전 등등으로 병원을 다녀야 했습니다. 응급실이 있고 주말진료도 가능한 아동병원 설립 추진에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내포에 많은 신혼부부가 이사오고 아이들이 많은 도시가 된 지 벌써 몇년이 흘렀습니다. 학교는 항상 과밀이고, 제대로 된 아동병원이 없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