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에 바란다

당진 수청1지구
작성자김** 공개공개
전화번호개인정보 보호처리 작성일2022-06-28 조회수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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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으로 온지 10년이 되어갑니다.
처음 당진이라는곳을 듣고 면접을 보기위해 저는 기차와 버스를 알아봤습니다.
수도권에 살면서 경기도 옆인데 전철이나 기차가 없다는거에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버스도 있지만 하루 댓수가 정해져있거나 지금은 코로나로 없어진게 많아교통에 진짜 불편하고 힘든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안좋아지면 안좋아졌지 변한거는 없습니다.
당진이란곳에 관광객들이나 가족들이 이동을 하려면 자가용을 이용해야하는 불편이 많습니다.
당진에 기차(전철)이 생긴다면 서산 태안 등 계속 연결되어 모든지역이 연결이 된다면 이동도 편하고 좋겠죠
인구는 점점 늘어가고 있지만 옆에 있는 아산 천안 보다 발전도 점점 뒤쳐져가고
병원이 많이 없어 큰 소아과병원을 가려면 무조건 천안으로 나가야합니다.
저 출산시대에 아이를 가져도 시설들이 미약하니 산부인과도 조리원도 전부 힘듭니다. 저희같은경우도 이번년에 쌍둥이를 낳았지만 천안까지 다녔습니다.
아이들이 아플때 바로 진료를 볼수있는 소아과 전문병원이 있어야 늦은밤에도 빨리 이동을 해야하는데 갈수 있는곳이라고는 빠른게 천안입니다.
교통시설 기차(전철),아이들을 위한 소아과전문 종합병원 시급하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