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신도시 내 거주 연령대 대부분이 아이를 키우는 30~40대입니다. 아이가 많은 젊은 도시임에도 산부인과와 소아전문병원이 부족하며, 응급시설은 없습니다. 서산의료원만 해도 소아야간진료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아이가 아프면 내포 주민은 천안.아산.대전까지 나가야 하는 게 일상입니다. 가장 필요하고 필수적인 부분을 채워주시는 것이 민의를 살펴주시는 진짜 행정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설립되는 명지병원에 전문응급 소아병동 설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