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신도시는 젊은 층이 많이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신혼부부들이 유입하기 좋은 신도시입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많이 있는 도시에 아픈 아이가 갈만한 병원이 없다는 것이 아이키우며 너무 힘드네요. 감기 조금 걸리면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움직여서 소아과 앞에서 줄을 서야 하며... 조금서둘러 접수하러 나가도 대기는 50명이 넘어가고 맞벌이 부부로서 아픈 아이 병원 데리고 다니기도 힘들어요. 폐렴이라도 걸리면 여기저기 아픈 아이 데리고 입원가능한 병원 검색하여 타지역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랍니다 24시간 응급센터 및 아이들이 진료받을 수 있는 어린이병원 설립을 간절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