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에 바란다

내포신도시에 어린이병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성자한** 공개공개
전화번호개인정보 보호처리 작성일2022-06-22 조회수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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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포신도시에서 아기를 키우는 엄마에요

처음부터 내포에서 산건 아니고 결혼하면서 자리를 잡게되어 아이까지 키우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며 병원 갈일 없으면 좋겠지만 키우다 보면 병원갈일 갑작스럽게 종종 생기더라고요

처음에 병원은 순천향으로 갔는데 새벽에 눈오는 날이여서 어린 아기를 데리고 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너무 무섭고 힘들더라고요

아이는 아파서 울지 눈은 길에 쌓여있지... 솔직히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다음에도 새벽에 토를 하며 힘들어해서 응급실을 갔는데 가는 동안 아이가 지쳤더라고요. 그리고 진료 볼 당시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 지켜봐야 겠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온 지역을 듣더니 거리가 있으니 원하면 수액이라도 맞고 갈지 물어보시더라고요.. 돌 지난지 얼마안된아기한테 또 수액 맞치기는 맘이 안좋아서 그냥왔는데 .. 별일이 없었지만 혹시 또 아프기라도 했다면 다시 응급실을 간다고 생각할때는 ... 좀 많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낮이든 밤이든 갈 수 있는 병원이 가까히 있다면아기가 아플때 바로 갈 수 있는 병원 정말 좋겠어요. 

* 어린이 병원,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시스템도입을 반영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