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남의 유네스코 등재 문회재의 방문객 활성화는 문화재 활용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
- 코로나19 이후 방문객이 급격이 줄어들어 관련 평가에 매우 불리한 부분으로 작용함
2. 현재 집합금지 등이 풀려도 단체 관광 등은 활성화되기에 여러 여건이 미흡한 상태임
3. 충남의 경우 지역 주민 중 평가를 통해 "충남학 강사"로 활동하는 약 45명 내외 지역 전문가가 있는 상태임(타지역과 차별화 요소)
- 충남학의 상당 부분이 현장 답사 및 견학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고, 지역 전문가가 전문 해설이 가능한 상태임
4. 따라서 충남교육청과 연계하여 지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답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검토
- 지역의 관광지는 지역에서 먼저 활성화를 시키는 것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전 준비 차원에서도 매우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5. 이와 같은 답사 프로그램은 지역 관광버스-지역 관광지-지역 식당 등 지역 풀뿌리 경제에 매우 긍정적이 효과가 기대됨
- 이미 학교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 운영 예산은 있으나, 집행에 대한 구체적 방향성이 없는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