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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 방문의 해] 충남의 아름다운 풍경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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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성·예산-도청 이전 신도시] 2020년 완공 '명품 도시'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521㎡(약 300만평) 부지에 조성되는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오는 2020년까지 모두 1조9천859억원이 투입돼 인구 10만명(3만8,500가구)이 거주하는 명품도시로 탄생한다. 신도시에는 2012년 충남도청을 시작으로 도의회, 충남지방경찰청, 충남교육청, 충남농협 등 대전 소재 도(道)단위 기관·단체 약 150여개가 입주할 예정이다. 사진은 홍보관에서 도청사와 도의회 청사 신축 공사장 쪽을 바라본 모습이다.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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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여-궁남지] 녹색 옷 갈아입은 백제 정원
사적 제135호인 궁남지. 부여읍 남쪽 1km지점에 있으며 동쪽에는 초석이 남아 있고, 주변에 기와가 산재하고 있다. 궁남지는 특히 백제 무왕의 출생설화와 관계가 있다. 백제 정원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며, 일본 조경의 원류(源流)라고 전해지고 있다.(사진 촬영 : 2010년 5월 27일)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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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기-세종시] 고속도로에서 바라본 세종시 첫마을
당진-대전 고속도로 위에서 바라본 세종시 풍경. 금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공사를 비롯, 각종 공사가 한창이다.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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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주-마곡사] 오월 신록에 눈 시린 '춘(春) 마곡'
오월의 푸르름을 가득 안고 서 있는 마곡사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주변을 살펴보니 노란 유채꽃이 손짓을 한다. 넓게 펼쳐진 유채밭을 지나자 시원한 물소리가 오라한다. 징검다리를 건너며 계곡에서 쉬다보니 길게 늘어선 연등행렬이 또 유혹을 한다. 마곡사는 이렇듯 입구에서 부터 볼거리가 풍성하다. 석가탄신일을 몇일 앞두고 찾은 마곡사는 시원한 물소리와 풍경소리, 새들의 노래소리와 불경을 외우는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멋진 하모니로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신록과 불편함이 없도록 주변이 잘 정비된 마곡사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다. 주변 산색은 오월의 신록이 눈부시도록 투명하게 빛나고 알록달록 방문객들의 모습 또한 화려하다. 사진속으로 떠나는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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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기-베어트리파크] 곰돌이 재롱잔치에 '즐거운 수목원'
충남 연기군 전동면 천안에서 연기간 1번 국도를 지나다 보면 베어트리 파크를 만날 수 있다. 10만여평의 대지에 100여종,40만점의 꽃과 나무들이 즐비하고, 반달곰과 사슴 한쌍, 새들 등 동물이 있는 수목원이다. 아름드리 향나무 정원, 수백년된 느티나무 등 수목원이라고 불릴만큼 너무나 봄꽃과 함께 아름답게 꾸며져 주말과 평일 가릴것 없이 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그 아름다운 정원과 동물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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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기-세종시] 구수한 고향의 냄새 맴도는 '주인 떠난 마을'
나른하고 따스해진 봄날, 세종시 건설 현장은 기계음과 차소리로 분주하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 지금도 떠나고 있는 마을을 둘러 보았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어른신들의 고향 떠난 마음을 아직도 베어 있는 마을을 사진으로 담아보고 현장의 분주함도 담아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세종시. 조용히 역사를 따라 움직여 지고 있다.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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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안] 역전 쌀 상회 : 반백년 멈춰버린 시간 속으로
빠르게 변하는 천안 도시의 발전속에서도 세월을 잊은 채 변하지 않은 역전 쌀상회. 해방 후 1946년 어머니와 함께 멍석을 깔고 처음 시작한 쌀가게. 이제는 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신용신 할아버지가 홀로 가게를 지키고 있다. 2대째 쌀가게를 운영하는 할아버지는 손 때묻은 가게의 모든 물건을 아끼시고 모아두셨다. 저울, 키, 다양한 채, 되박, 오래된 쌀자루.... 모든 것이 할아버지의 소중한 것들이다. 변하가는 세월속에 담겨진 소중한 흔적들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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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강경-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화려했던 과거'의 흔적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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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상신리·계룡산 도예촌] 여유 넘치는 예술인 마을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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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41-635-2033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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