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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창업 in 청양군’ 2기 입소…1기 13명 정착

콘테스트서 직접 개발한 창업 아이템 선보여

2021.09.01(수) 17:54:49관리자(leedy@cynews.co.kr)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대표 이재영)이 운영하는 ‘한달창업 in 청양군’ 프로젝트 2기 도전자들이 지난 13일 칠갑산휴양랜드 대회의실에서 창업 아이템 콘테스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마을이장과 주민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각 팀이 내놓은 제품을 살펴봤다. 
지난 5일 청양읍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입소식을 가진 도전자들은 32일 동안 청양에 머물며 농장체험 및 특산물 테이블, 지역 관광, 창업아이템 선정 및 네트워킹, 콘테스트, 미션 수행, 워크숍 등의 과정을 거쳐 직접 개발한 메뉴를 선보이는 ‘청·맛·동(청양의 맛있는 동네)’ 점포 4곳을 운영하게 된다.
점포는 청춘거리 일원에 조성돼 있으며, 도전자들은 청양다방·비봉방앗간·운곡한약방·화성양조장이란 간판을 걸고 특색 있는 메뉴와 온라인 판매 제품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 7월 2일 입소한 1기 20명은 지난 1일 수료식을 가졌으며, 13명의 청년이 청양에 정착을 결정하고 전입했다.

한달창업 in 청양군 콘테스트

▲ 한달창업 in 청양군 콘테스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1·2기 참여자 가운데 정착을 결심한 청년들에게는 ‘청맛동 눌러앉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거주 및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영 대표는 “2기 청맛동은 지역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메뉴를 구성해 선보일 계획이며 특히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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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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