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노을에 물들어 예술작품이 되어버린 한들물빛공원 산책이야기
2024.01.28(일) 11:03:56행복을심는청년(youthhope1994@naver.com)
1호선의 막내역 중 하나인 탕정역을 통해 한들물빛마을 중심에 있는 한들물빛공원에 가보았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6.jpg)
탕정역은 현재 지하철역 1호선으로만 이용되고 있지만 신도시에 어울리는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7.jpg)
입구에 탕정역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는데 탕정역은 21년도부터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8.jpg)
탕정역은 다이나믹한 물빛을 형상화 했다. 그래서 그런지 천장의 물방울 패턴과 곳곳에 날렵한 타원형들의 곡선이 역동감을 주고 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29.jpg)
공원을 방문한 시간이 해가 지기 시작한 무렵이었다. 해가 맑은 하늘 사이로 붉은 원을 그리며 세상을 따뜻하게 비추고 있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31.jpg)
공원 입구에는 한들물빛중학교가 있었는데 눈이 녹은 길거리와 달리 방학을 맞아 아직 사람의 발자국이 닿지 않은 운동장은 새하얀 도화지 였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32.jpg)
신도시의 한 중간에 있는 공원은 신도시에 맞게 높은 고층 아파트숲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33.jpg)
옛날공원은 놀이터와 산책코스정도가 전부였는데 요즘 공원은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필수적으로 있다. 한들물빛공원에도 인공잔디로 되어 있는 미니 축구장이 있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34.jpg)
다른 체육시설로는 농구장이 있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35.jpg)
스포츠 시설 옆으로는 쉴수 있는 공간과 나무가 한그루 있었는데 뒤로 펼쳐진 노란 하늘이 평범한 한 나무를 그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36.jpg)
이름모를 조형물이 하나 있었는데 색깔도 빨간색이고 마치 주식이 우상향하는 모습이라 기분이 좋아 찍어보았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37.jpg)
벤치가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과 달랐다. 어떤 소재를 사용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색깔이 편백나무 색과 비슷하였고 철제프레임을 쓴느 보통의 벤치와 다르게 나무프레임을 쓰고 있는것이 눈에 띄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38.jpg)
두 하트가 나란히 있었는데 빨간색과 노란색도 그렇고 모양도 나에게는 파프리카 한쌍처럼 보였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45.jpg)
여름에는 분수로 사용되어 보이는 곳도 있었다. 겨울을 맞이하여 일을 쉬고 동면에 들어 간듯 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47.jpg)
공원은 가로로 길게 펼쳐져 있었는데 곳곳에서 인근 마을로 쉽게 통할 수 있는 길들이 잘 나있어서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용이하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48.jpg)
수경시절 뒤에는 아름다운 조경이 있었는데 한겨울에도 푸르고 알록달록한 조경이 눈과 만나 마치 아름다운 설산을 미니어쳐로 옮겨놓은 모습이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49.jpg)
공원 중간에 공원의 간판이 있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0.jpg)
보도블럭의 패턴이 하얀색에서 검은색으로 무작위하게 바뀌어가다가 검은색이 되고 다시 하얀색으로 무작위하게 바뀌어가다가 하얀색이 되는 마치 저 곳만 비에 젖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1.jpg)
공원 중앙에는 자연조명으로 운치가 있게 자리잡고 있는 숲속세상을 테마로한 놀이터가 있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2.jpg)
놀이터 가장자리에는 보통 사각형의 모습이 아닌 원형모양의 디테일이 사라있는 휴계공간이 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3.jpg)
꼬마 미끄럼틀이 있는데 벽돌과 통나무를 모티브로 만들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달팽이가 연상되는 모양이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4.jpg)
미끄럼틀은 외국영화에 나오는 숲속 나무위에 있는 오두막을 형상화 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5.jpg)
버섯모양이 마치 동화속으로 들어온듯한 착각을 하게 한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30.jpg)
산책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도 여전히 지고 있는 붉은 하늘이 평범한 길목을 영화에 한 장면의 길목처럼 만들어 주고 있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9.jpg)
산책을 마치고 지하철역으로 돌아오니 플랫폼에서도 붉은 하늘이 오늘이 좋은 하루였다고 말해주고 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6.jpg)
탕정역은 현재 지하철역 1호선으로만 이용되고 있지만 신도시에 어울리는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7.jpg)
입구에 탕정역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는데 탕정역은 21년도부터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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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역은 다이나믹한 물빛을 형상화 했다. 그래서 그런지 천장의 물방울 패턴과 곳곳에 날렵한 타원형들의 곡선이 역동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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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방문한 시간이 해가 지기 시작한 무렵이었다. 해가 맑은 하늘 사이로 붉은 원을 그리며 세상을 따뜻하게 비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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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는 한들물빛중학교가 있었는데 눈이 녹은 길거리와 달리 방학을 맞아 아직 사람의 발자국이 닿지 않은 운동장은 새하얀 도화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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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의 한 중간에 있는 공원은 신도시에 맞게 높은 고층 아파트숲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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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공원은 놀이터와 산책코스정도가 전부였는데 요즘 공원은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필수적으로 있다. 한들물빛공원에도 인공잔디로 되어 있는 미니 축구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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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체육시설로는 농구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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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설 옆으로는 쉴수 있는 공간과 나무가 한그루 있었는데 뒤로 펼쳐진 노란 하늘이 평범한 한 나무를 그림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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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조형물이 하나 있었는데 색깔도 빨간색이고 마치 주식이 우상향하는 모습이라 기분이 좋아 찍어보았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37.jpg)
벤치가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과 달랐다. 어떤 소재를 사용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색깔이 편백나무 색과 비슷하였고 철제프레임을 쓴느 보통의 벤치와 다르게 나무프레임을 쓰고 있는것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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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하트가 나란히 있었는데 빨간색과 노란색도 그렇고 모양도 나에게는 파프리카 한쌍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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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분수로 사용되어 보이는 곳도 있었다. 겨울을 맞이하여 일을 쉬고 동면에 들어 간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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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가로로 길게 펼쳐져 있었는데 곳곳에서 인근 마을로 쉽게 통할 수 있는 길들이 잘 나있어서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용이하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48.jpg)
수경시절 뒤에는 아름다운 조경이 있었는데 한겨울에도 푸르고 알록달록한 조경이 눈과 만나 마치 아름다운 설산을 미니어쳐로 옮겨놓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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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간에 공원의 간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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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의 패턴이 하얀색에서 검은색으로 무작위하게 바뀌어가다가 검은색이 되고 다시 하얀색으로 무작위하게 바뀌어가다가 하얀색이 되는 마치 저 곳만 비에 젖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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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앙에는 자연조명으로 운치가 있게 자리잡고 있는 숲속세상을 테마로한 놀이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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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가장자리에는 보통 사각형의 모습이 아닌 원형모양의 디테일이 사라있는 휴계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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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미끄럼틀이 있는데 벽돌과 통나무를 모티브로 만들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달팽이가 연상되는 모양이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4.jpg)
미끄럼틀은 외국영화에 나오는 숲속 나무위에 있는 오두막을 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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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모양이 마치 동화속으로 들어온듯한 착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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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도 여전히 지고 있는 붉은 하늘이 평범한 길목을 영화에 한 장면의 길목처럼 만들어 주고 있었다.
![](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128/IM0002048259.jpg)
산책을 마치고 지하철역으로 돌아오니 플랫폼에서도 붉은 하늘이 오늘이 좋은 하루였다고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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