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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보는 충무공 이순신

아산 이순신순국제전에서

2023.11.20(월) 20:50:24아산지기(isknet@hanmail.net)

2023년 11월 17일~19일 까지 온양온천역광장, 온양민속박물관, 은행나무길, 현충사 일대가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700여명의 아산시민들로 이뤄진 본행사는 최근 들어 단독프로그램 참여 인원으로써는 최대 인원이다. 온양온천역을 찾은 많은 관광객은 요즈음 보기힘든 상여를 이용한 장례행렬을 신기한 듯 바라보기도 하였다.
이순신은 본관은 덕수 자는 여해.
1545년(인종1)이정의 셋째아들로 서울 건천동에서 태어났다.
1572(선조5)년 훈련원별과에 응시했으나 낙방하고
30세가 넘은 1576년(선조9) 식년시 무과에 병과로 급제해 관직에 나섰다.
훗날 임진왜란때 연전연승을 거두다
1598년 11월19일 명랑해전에서 선두에 나서서
진두지휘하다가 적의 유탄에 맞아 죽었다.
1643년(인조21)에는 '충무'라는 시호를 받았고 1659년(효종10)에는
남해의 전적지에 그의 비석이 세워졌다.
1707년(숙종33)에는 충청도 아산에 세워진 그의 사당에 '현충'이라는
호가 내려졌다. 1793년(정조17)에는 영의정으로 추증되었다.
이순신 순국제전은 이순신의 유해를 아산으로 모시는 장례식 모습을 복원하여
온양온천광장에서 현충사까지 대규모 인원이 동원된 장례행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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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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