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로도 쓰이는 접시꽃이 피었습니다
2012.07.07(토) 00:53:03김기숙(tosuk48@hanmail.net)
접시꽃이 피었습니다. 도종환 시인이 담벼락에 핀 접시꽃을 보고 죽은 아내를 생각하며 시를 지었다는 접시꽃입니다.
접시꽃은 키가 훌쩍 커 2m나 됩니다. 또 담에 기대어 피기 때문에 무너지는 담벼락을 접시꽃이 껴안듯이 둘러서서 지켜 주는 듯도 합니다.
접시꽃은 하얀 색과 붉은 색, 보라색이 있는데 하얀 꽃은 여인들의 냉 대하증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꽃 잎새 가 접시처럼 넓다고 해서 접시꽃이랍니다.
▲여자들 냉 대하증을 고치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붉은 접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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