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고풍저수지]꽃샘추위가 하얀 봄의 눈꽃을 피웠네!
2011.03.25(금) 원공(manin@dreamwiz.com)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찾아와 간밤에 눈이 펑펑 내리더니 아침엔 눈꽃이 활짝피었다. 봄꽃들이 시새워 벙그러질 봄의 한가운데서 때아닌 눈꽃은 상춘객들에게 또하나의 이색적인 풍경이다. 더우기 파랗게 열린 하늘을 화폭삼아 핀 흰 눈꽃은 봄꽃처럼 눈부시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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