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개발 딸기 우량묘 9만주 보급
설향, 하이베리 등 5품종
2022.03.07(월) 00:01:4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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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오는 11월 자체 개발한 딸기 5품종 우량묘 9만주를 보급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품종은 생장점 배양을 통해 바이러스가 제거된 설향과 하이베리, 비타베리, 킹스베리, 두리향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11월 중순쯤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 전문 육묘장, 원묘 증식이 가능한 시설 및 통상실 시 육묘업체로 보급할 예정이다.
설향은 전국 딸기 시장의 84.5%를 점유하면서 종자독립을 이끌었으며, 하이베리, 비타베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충남농업기술원 041-635-6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