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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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트·기업…대형 투자유치 급물살

  • 작성자

    웹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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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9

2014-05-19

병원·마트·기업…대형 투자유치 급물살 <BR>- 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 위해 민간기업 등과 전방위 접촉 - <BR>- 종합병원 내달 재협상 돌입·대형마트는 공급조건 최종협상 - <BR><BR>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의 핵심으로 꼽히는 종합병원과 마트, 기업 등 대형 투자유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BR><BR>충남도가 민간 기업 등에 대한 전방위 접촉을 실시, 일부는 막바지 조율 작업까지 진행 중이다. <BR><BR>우선 종합병원의 경우 연내 유치 가시화를 목표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BR><BR>종합병원은 그동안 용지 공급가격 문제로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해 왔으나, 최근 도시개발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그간 논의를 진행해 왔던 지역의 한 병원과 다음 달 재협상에 돌입한다. <BR><BR>개정 도시개발법령은 종합의료시설에 대해서도 용지를 조성 원가 이하로 분양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BR><BR>도는 지역 병원과의 협상에 집중하는 한편, 수도권 대형의료법인과도 접촉을 준비하는 등 투 트랙’ 전략을 펴고 있다. <BR>계약 해지로 난관에 봉착했던 대형마트는 연초부터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과 잇따라 접촉하며 해법을 모색, 현재 국내 유명 업체와 부지 선정 및 공급 조건을 놓고 최종 협상 중이다. <BR><BR>골프장은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는 투자자들의 목소리에 따라 9홀에서 18홀로 변경을 검토하는 동시에, 투자자와 물밑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 <BR><BR>투자자들은 내포신도시 골프장 부지가 환경영향평가나 각종 행정절차 등이 이미 처리된 데다, 각종 민원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것으로 예상되고, 지형 상 공사비 소요가 적을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강점으로 보고 있다. <BR><BR>이에 더해 다른 골프장에 비해 접근성이 탁월하고, 인근 홍성군과 예산군 지역에 골프장이 없으며, 덕산온천이 연접해 있는 점도 유리한 조건으로 평가하며 투자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BR><BR>기업유치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부품 전문 업체와 물꼬를 튼 이후 3∼4개 기업에 대한 추가 유치를 추진 중으로, 이들 기업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이전이라도 입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R><BR>유명 브랜드 아파트 유치도 탄력을 받고 있다. <BR><BR>도는 연내 1개 이상의 아파트 유치를 목표로 현재 2~3개 업체와 접촉을 벌이고 있으며, 1개 업체에서는 대표가 내포신도시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한편 작년 하반기에 신도시 전체 물량의 70%가 한꺼번에 공급되어 분양률이 저조했던 아파트는 LH를 제외하고는 82%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BR><BR>아울러, 민간 투자유치와 병행, 공공기관 및 단체에 대한 조기 건립 유도에도 박차를 가한다. <BR><BR>정부 지방합동청사의 경우 내년 설계예산 확보를 위해 관련 부처와 공조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농협 충남본부와 적십자사 등 이미 부지를 매입한 기관과는 조기 착공을 협의, 올해 안에는 15개 기관·단체가 이전을 마치거나 첫 삽을 뜰 전망이다. <BR><BR>공범석 도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은 “내포신도시가 2단계에 안정적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신도시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대형 민간 투자유치가 절실하다”며 “이에 따라 도는 시행사인 LH·충남개발공사와 함께 민간 투자유치팀을 구성, 대형업체 및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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