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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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시대 1년 앞 신도청사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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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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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2

2012-01-10

내포 시대’ 개막 1년을 앞두고, 충남도가 신도청사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교육청과 충남지방경찰청 청사 신축공사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행정타운은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BR><BR>1일 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신청사 신축공사는 68%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BR><BR>골조공사를 모두 마치고, 현재는 외장공사와 전기·통신·설비·배관공사가 한창이다. 내부 설비 공사는 매일 300여명의 기술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각종 기계 반입 및 설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BR><BR>도는 착공 3년 만인 오는 6월까지 내부 설비공사를 마무리 하고, 7월부터는 시공사와 청사 관리팀이 합동 시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운전에서는 전기·통신을 시작으로, 상수도와 집단에너지, 가스 공급 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BR><BR>신도청사는 14만㎡의 부지에 연면적 10만4천㎡, 7층 규모로 건립된다. <BR><BR>도교육청과 도경찰청 신청사는 각각 18%와 11%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12월까지 건축공사를 완료해 도청과 동시에 이전하며, 도경찰청은 정부 국비 지원 계획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이전할 계획이다. <BR><BR>도청과 교육청, 도경찰청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31만8천㎡)은 주민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소나무 식재 등 조경공사를 벌이고 있다. <BR><BR>도 관계자는 “도청 신청사는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이사에 대비, 당초 로드맵에 따라 공정관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1년 후인 2013년 시무식은 새로운 청사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90 align=center><TBODY><TR><TD width=10> </TD><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news.chungnam.net/news/photo/201201/75762_31036_3816.jpg"></TD><TD width=10> </TD></TR><TR><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10px" colSpan=3><FONT color=#000000>▲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전경.</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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