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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身土不二), 전통문화로 조명되다
금계국이 활짝 핀 공주쌍신공원
자연의 소중함과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어린이 농부체험
청춘이 느껴지는 남서울대학교 캠퍼스에 산책을 다녀왔어요
노란 꽃이 인상적인 둔포의 운용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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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갑사계곡이 최고유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럴때면 생각나는 곳이 시원한 계곡이다.충청도에는 높은 산이 적어서 큰 계곡은 없지만,보령 성주계곡, 논산 수락계곡 등 더위를 피하기엔 좋은 곳이 많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계룡산의 갑사계곡이다.주변에 나무가 울창하고 시원한 계곡이 있어 더위를 피하기 안성맞춤이다.한 가지 아쉬움 점은 최근에 가뭄이 심해서 계곡의 유량이 많이 줄었다는 점이다.그...
201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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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일몰이 환상적인 대둔산 낙조대
암석 봉우리가 아름다워 충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대둔산. 대둔산을 가장 쉽고 빠르게 오르는 방법은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이다.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고 쉽게 오르는 방법은 금산 태고사 코스일 것이다.태고사 앞 주차장까지 차를 이용해서 올라가고 40분만 걸어 올라가면 된다.특히 대둔산에서 일출이나 일몰이 보고 싶을때 이 코스를 이용하면 좋다.태고사 주차장앞에 약수터가 있어서물통만 ...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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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명산] 계룡산 국립공원
충남의 유일한 국립공원이자 최고의 명산인 계룡산계룡산 등산코스 중 가장 많이 오르는 코스가 바로 갑사와 동학사 일 것이다.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등산을 더하기 위해 긴 코스를 잡았다.바로 박정자부터 시작하는 병사골 코스이다. 박정자 삼거리에서 조금 들어오면 천변에 보면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병사골-장군봉-갓바위-신선봉으로 오르기 위한 사람들이 주차한 차이다. 병사골에...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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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의 연꽃명소, 이응노생가기념관
어느새 무더운 여름, 이쯤이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것이 연꽃의 개화이다.연꽃 명소인 부여 궁남지에서 축제가 시작되었다.은은하게 퍼지는 연꽃향을 맡아본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것이 연꽃구경이다.부여 궁남지가 연꽃을 감상하기엔 가장 좋지만, 거리가 멀어서 고민이라면 딱인 곳이 홍성 이응노생가기념관이다. 미술관, 용봉산 등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연밭이 일품이다. 잘 가꾸어진 주변풍경...
20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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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함께한 청포대해수욕장 캠핑
몇일전부터 고등학교 친구녀석이 온다고 하더니 정말로 목요일 낮에 캠핑장비를 차에 가득 실고서 내려왔다.캠핑하기 어디가 좋냐고 묻기에 근처의 청포대를 추천해줬다. 그동안 바뻐서 자주 못봐서 친구의 취미가 캠핑이라것을 그때서야 알았다. 그동안 스트레스를 캠핑으로 풀었구나.. 벌써 삶의 스트레스가 넘쳐나는 고달픈 삶의 중년이라니...스트레스스트레스 작년부터 근처에 캠핑할 장소가 ...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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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정에 다시 찾아온 원앙
해마다 이맘쯤이면 여하정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오리떼를 볼 수 있다.사실은 오리가 아니라 천연기념물인 새끼 원앙이다.전세계적으로 3만여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2014년부터 이곳에서 번식을 했으니 벌써 3년 동안 이곳을 찾았다. 근처 700년된 느티나무에 둥지를 틀고 이곳에서 터를 잡고 있다.아마 내년에도 다시 여하정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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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시원한 커피 한잔 어때요?
이젠 본격적인무더위가 시작된다.등이따가울만큼 강한 햇살이 내리쬔다.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더위를 시켜주는 곳이 있다.바로 홍성군청 앞에 있는 안회당이다.생생문화재의 일환으로 카페로 개방되어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주변에 녹지공간과 연못, 여하정이 어우려져 시원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더위에 지쳤다면 잠시 안회당에 들려 시원한 커피 한잔 하면 어떨까?연잎차, 도라지...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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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에서 바라본 운해
오래만에 운해 쌓은 풍경을 보고 싶어 오서산을 올랐다.5시반이면 해가 떠서 새벽 4시부터 산을 올라야 해가 뜰때쯤 오서산에 도착한다.이른 아침에 등산이 조금 힘들지만, 한번이라도이풍경을 봤다면수고스러움을 무릅쓰고라도 다시 찾게 된다. 산 아래로 깔린 운해를 보고 있으라면 신선세계에서 인간세상을 내려다보는 느낌이다.벌써 해가 떠버렸다. 수묵화 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201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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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순백의 '흰꽃세상'
4월에 매화를 시작으로 벚꽃, 복사꽃, 살구꽃, 배꽃이 모두 지고 이젠 꽃구경은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4월이 화려한 색을 지닌 꽃들의 향연이었다면 5월은 순백의 하얀 꽃들의 잔치가 시작됐다. 아까시 꽃, 등나무꽃, 찔레꽃, 이팝나무꽃 등 흰꽃 세상이다.5월에 이렇게 많은 흰꽃이 핀다는 게 신기하기만 하다. 왜 그전에는 이런 꽃들이 피는지 인식하지 못했을까? 담장으로 많...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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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몽셀미셀, 간월암
한국의 몽셀미셀로 불리는 간월암.물론 규모는 작지만 위치한 장소가 육지와 이어진 작은 섬이라는 점이 닮았다. 오래만에 바지락칼국수를 먹기 위해 간월도를 찾았다.때마침 해가 지는 시간이라서 간월암에서 지는 해를 잠시 보았다.한참만에 보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서해안의 일몰이다. 부지런히 식사를 하는데 그날따라 일몰이 너무 아름다웠다.해가 지고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간월암의 일몰...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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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41-635-2033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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