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유치’ 충남경제 키운다
2022.11.07(월) 15:00:05도정신문(deun127@korea.kr)
충남도가 영국과 프랑스, 룩셈부르크, 독일 등 4개국에서 5개사와 6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총 투자 규모는 2억 1500만 달러이며 신규 직접 고용 예상 인원은 411명이다.
이에 따른 매출액 증대는 5조 8천254억 원, 수출은 2조 367억 원, 수입 대체액은 2조 1천405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외자 유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를 비롯해 킹달러와 고유가, 고금리 등으로 세계 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불을 지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든 deun1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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