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산시 성왕산에는 태조 17년 혜량국사가 창건한 성왕사가 있다. 그리고 개운암과 운제단이 있는데, 고려시대의 유적이다. 또한 성왕산에 올라가면 저 멀리, 잠홍저수지가 보이고, 서산시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답답함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다. 요즘같이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에는 더위를 피해 바다를 가기도 하고, 계곡을 찾기도 하는데, 성왕산 등산로 또한 한적하고 시원한 피서지라고 생각한다. 성왕산 산책로는 그 어느 곳보다 시원하고 색다른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등반 경로 또한 완만하여 등산 장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등산로 주변의 나무들이 울창하여 나무 터널을 만들고 있어 햇빛을 가려 주어 정말 시원하였다. 그리고 숲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각종 자연의 소리와 피톤치드의 기분 좋은 느낌은 나를 행복하게 했다. 그리고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한적하게 사색을 즐길 수 있었다.
성왕산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걷지 않고 차로도 갈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걷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길가에 주차를 하고 걸으며 주변의 들꽃들을 찾아보는 것도 꽤 재미있을 것 같다. 필자는 다양한 꽃들과 뱀딸기, 산딸기 등을 발견했었다.
성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또한 마음 깊숙한 곳에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서산시내의 전경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람도 솔솔 불어와 마음도 몸도 시원하였다.
성왕산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차로 산책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무더위가 찾아오고 있는 요즘, 피서를 생각하고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등반이 마무리 될 쯤에 외로울 수 있으나 운이 좋으면 친구를 만날 수 있는데, 필자도 내려오는 길에 반가운 친구를 만나 사진을 찍었다. 그 반가운 친구는 ...
성왕산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걷지 않고 차로도 갈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걷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길가에 주차를 하고 걸으며 주변의 들꽃들을 찾아보는 것도 꽤 재미있을 것 같다. 필자는 다양한 꽃들과 뱀딸기, 산딸기 등을 발견했었다.
성왕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또한 마음 깊숙한 곳에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서산시내의 전경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람도 솔솔 불어와 마음도 몸도 시원하였다.
성왕산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차로 산책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무더위가 찾아오고 있는 요즘, 피서를 생각하고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등반이 마무리 될 쯤에 외로울 수 있으나 운이 좋으면 친구를 만날 수 있는데, 필자도 내려오는 길에 반가운 친구를 만나 사진을 찍었다. 그 반가운 친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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