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리포구의 아름다운 일몰
2015.02.05(목) 15:57:57큐빅스(qubix@hanmail.net)
궁리포구는 천수만을 끼고있어 경치가 아름다워 홍성 8경에 꼽힌다.
어선이 수시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날 잡아 올린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홍성을 둘러보고 돌아가는길에 해가 떨어지려고 한다.
일몰이 아름다운 궁리포구를 그냥 지나치기에는 예의가 아닌것 같아 차를 잠시 멈췄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돌아온 어선 뒤로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빛을 보이는 시간이다.
멀리 안면도의 땅덩어리가 보인다.
잔잔한 바다의 모습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든다.
@ 궁리포구의 일몰
일몰 시간은 짧지만 그 느낌은 강렬해서 그런지 길게만 느껴진다.
내가 사진을 찍는 마음처럼 사진을 찍는 누군가도 비슷한 마음일 것 같다.
하루에 한번씩 볼 수 있는 일몰이지만,
가끔씩 오는 궁리포구. 느낌이 있는 일몰이라 지나치기 어려웠다.
찬 바람이 부는 차디찬 겨울밤이 다가오지만,
궁리포구의 일몰은 왠지모를 따스함으로 다가온다.
어선이 수시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날 잡아 올린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홍성을 둘러보고 돌아가는길에 해가 떨어지려고 한다.
일몰이 아름다운 궁리포구를 그냥 지나치기에는 예의가 아닌것 같아 차를 잠시 멈췄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돌아온 어선 뒤로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빛을 보이는 시간이다.
멀리 안면도의 땅덩어리가 보인다.
잔잔한 바다의 모습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든다.
@ 궁리포구의 일몰
일몰 시간은 짧지만 그 느낌은 강렬해서 그런지 길게만 느껴진다.
내가 사진을 찍는 마음처럼 사진을 찍는 누군가도 비슷한 마음일 것 같다.
하루에 한번씩 볼 수 있는 일몰이지만,
가끔씩 오는 궁리포구. 느낌이 있는 일몰이라 지나치기 어려웠다.
찬 바람이 부는 차디찬 겨울밤이 다가오지만,
궁리포구의 일몰은 왠지모를 따스함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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