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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소금강이라고 불리던 명산

홍성 용봉산

2015.01.14(수) 06:20:34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이 있다.
홍성에 있는 산은 높지 않지만,
수려한 산세로 예전부터 소금강이라고 불리던 용봉산이 있다.
이름부터가 용과 봉이 들어간 산인만큼 신상치않다.

당일코스로 적당한 높이에 산세도 험하지 않고
곳곳의 기암괴석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있어
주말이면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용봉산을 오르는 코스는 여러가지 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용봉초등학교 쪽 코스를 올라보았다.
 



용봉초에서 조금 오르면 석불사를 만날 수 있다.
 

바위산이라서 등산로 곳곳에도 바위가 들어나 있다.
 

중턱에서 바라본 풍경
 

30분 남짓 올라서 투석봉에 도착했다.
여기서 조금만 가면 최고봉
 

덕숭산과 가야산도 한눈에 들어온다.
 

투석봉에서 조금 가면 용봉산 최고봉(381m)에 도착할 수 있다.
 

최고봉에서 바라본 풍경
 

곳곳에 들어난 기암괴석들
이런 모습때문에 용봉산을 작은 금강산이라고 부른다.
 

최영장군 활터에 까마귀 한마리가 앉아 있다가
갑자기 내포시 상공을 향해 비상한다.

높지 않으면서도 소금강이라고 불릴만큼 빼어난 산수를 품고 있는 용봉산
주말 산행코스로 한번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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