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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상화원 서해 바다 보며 거닐다

사색을 즐기는 여행

2020.10.28(수) 22:19:17로우(1100px@naver.com)

당일치기 보령 반나절 여행
죽도 상화원

 
코로나가 1단계로 격하되면서 떠나는 첫 여행입니다. 여전히 우리 삶 속에 코로나가 존재하지만 정부 방침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충남 보령을 다녀왔습니다. 죽도 상화원은 가족과 지인들에게서 많은 추천을 받았던 장소입니다. 평소에도 검색을 통해서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감상하곤 했는데요, 이번 주말에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보령에 위치한 죽도 상화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바람이 꽤나 부는 날이었음에도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이 찾아와 오랜만에 여행 분위기를 느낀 것 같아요. 사색을 즐기는 여행을 떠나 봅니다.
 

 
매우 맑은 날이었습니다.
요즘 가을 하늘이 청명하고 기분 좋죠? 이 날도 그랬습니다.
 
여행 떠나기 정말 기분 좋은 날.
 

 
상화원 내부에는 머물 수 있는 숙소도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받는 듯해요.
서해 바다로 열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겠죠?
 

 
죽도 외부에는 나무데크로 만든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상화원을 한 바퀴 걷는 것이 코스!
 

 

 
서해 바다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상화원이 사랑받는 이유겠죠?
 
길 중간중간에 의자와 탁자가 있는데요.
뭘 싸와서 먹기도 할 수 있나 봐요.
입장할 때 녹차와 떡을 주는데, 그걸 여기까지 가져와서 먹나?
 

 
어느 정도 걷다 보면 한옥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상화원 한옥마을에서는 이런 풍경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기와지붕과 바다의 예쁜 만남.
입장 시간 때문에 일몰을 보기 어려울 수 있으나
만약 일몰 시간까지 상화원 안에 있으면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볕 좋은 가을입니다.
 

 

 

 
죽도 상화원 안에서는 이렇게 청푸른 풍경도 만날 수 있습니다.
 

 
퇴장 시간.
여기 사계절 내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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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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