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겨울 공주 군밤축제
2020.01.12(일) 02:32:58주원(p1543813@nate.com)
'불타는 밤 뜨거운 공주' 2020 겨울 공주 군밤축제가 2020.1.10.(금)~12.(일)까지 고마 일원(공주한옥마을 앞)에서 열렸습니다.
공주 알밤은 차령산맥 및 계룡상 계곡의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공기와 물, 토양 그리고 산지의 심한 일교차가 질 좋은 고품질의 알밤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또한 밤을 강제로 떨어뜨려 수확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알밤을 수확하여 맛과 저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축제 프로그램은 체험프로그램, 판매·음식프로그램, 전시 및 공연프로그램, 고마열차 운행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매년 가을에 열렸던 축제가 겨울에 열리는 것도 이색적이었지만, 겨울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관람객들이 겨울 공주 군밤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밤 농가에서 생산한 알밤, 깐밤, 군밤 형태로 시식,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각각 다른 형태의 밤 굽는 기계에서 구워진 군밤은 아주 맛이 있어 보였습니다.
군밤은 뜨거운 불에 구워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이 장작불에 구운 밤은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입니다. 밤은 뜨거운 불에 껍질이 탈 정도로 단시간에 구워야 된다고 합니다. 껍질이 탔다고 해서 속까지 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천천히 구워서 기포가 생기면서 밤 폭탄, 밤 로켓이 발사되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밤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각종 전시 및 공연프로그램도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인기가 많았던 코너 3곳을 선택해 보라고 한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역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던 군밤 스프, 공주 밤빵, 군밤 막걸리 코너를 선택하겠습니다.
모처럼 겨울에 열렸던 공주군밤축제는 대단히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이 있다면 관람객 수에 비해 장소가 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차 공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관람객의 입장을 고려하여 좀 더 넓은 장소와 주차공간이 있는 곳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주 알밤은 차령산맥 및 계룡상 계곡의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공기와 물, 토양 그리고 산지의 심한 일교차가 질 좋은 고품질의 알밤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또한 밤을 강제로 떨어뜨려 수확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알밤을 수확하여 맛과 저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축제 프로그램은 체험프로그램, 판매·음식프로그램, 전시 및 공연프로그램, 고마열차 운행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매년 가을에 열렸던 축제가 겨울에 열리는 것도 이색적이었지만, 겨울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관람객들이 겨울 공주 군밤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밤 농가에서 생산한 알밤, 깐밤, 군밤 형태로 시식, 전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각각 다른 형태의 밤 굽는 기계에서 구워진 군밤은 아주 맛이 있어 보였습니다.
군밤은 뜨거운 불에 구워야 제맛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이 장작불에 구운 밤은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입니다. 밤은 뜨거운 불에 껍질이 탈 정도로 단시간에 구워야 된다고 합니다. 껍질이 탔다고 해서 속까지 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천천히 구워서 기포가 생기면서 밤 폭탄, 밤 로켓이 발사되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밤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각종 전시 및 공연프로그램도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인기가 많았던 코너 3곳을 선택해 보라고 한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역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던 군밤 스프, 공주 밤빵, 군밤 막걸리 코너를 선택하겠습니다.
모처럼 겨울에 열렸던 공주군밤축제는 대단히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이 있다면 관람객 수에 비해 장소가 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차 공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관람객의 입장을 고려하여 좀 더 넓은 장소와 주차공간이 있는 곳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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