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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세계꽃식물원, 겨울에 즐기는 가족 나들이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어디로 떠날까 망설일 때 들르기 좋은 장소!

2019.12.24(화) 12:37:11정예담(cfjddktkfkdg@naver.com)

얼마나 추울까? 날씨 탓에 어디론가 떠나는 게 곤란할 때가 많습니다. 한낮에도 입김이 불어오는 계절, 따스한 장소로 아늑함이 느껴는 여행지 하면 어느 곳이 떠오르시나요? 추위에 관계없이 가볼 만한 곳 '한겨울에 만나는 꽃구경!' 세계꽃식물원입니다.
 
 
아산  세계꽃식물원은 충남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 576에 위치해 있습니다. 쉬는 날 없이 운영하는 곳으로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내 온실식물원으로 식물에 맞는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니 겨울에는 볼 수 없는 식물들을 이곳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크기가 제법 있다는 느낌이 들 만큼 걸으면서 곳곳을 볼 요소가 많았습니다.  아산세계꽃식물원의 다양한 원예 종류를 직접 둘러보았을 때 더 와닿게 됩니다.
 

 
우선 높은 천장과 널찍한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카페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 나오는 장식들, 한껏 연말 분위기를 즐겨보았습니다.
 

 
식물원이 있는 길, 그 길을 따라서 들어갑니다. 초록의 빛깔 붉은 빛깔로 언뜻 바라보면 겨울일까 하는 착각이 일더라고요.
 

 

 

 
양 갈래에 베고니아꽃이 있는 길, 보자마자 이렇게 청초한 꽃터널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꽃동산으로 가니 겨울인데 겨울 아닌 듯한 풍경에 잠시 빠져들며 또 다른 공간으로 이동했습니다.
 

 
초록의 세상, 파릇파릇함 속으로 빠져들어 봅니다. 자세히 가까이 보아야 볼 수 있는 풍경, 마치 수풀을 바라본 듯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보랏빛에 빠져들게 하는 장면입니다.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천천히 꽃과 나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포토존이 무수히 많은 공간, 찾아보면 식물의 모습을 더 자세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반짝 반짝 빛을 발하는 엷은 잎을 바라보았습니다.
 

 
튜란타꽃이 이룬 보라색빛 터널도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식물을 담고, 식물과 어우러져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장소인 듯합니다.
 

 
사계절, 식물원은 다채로운 식물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관심을 환기하는 듯합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서 떠날 수 있는 여행지, 아산 세계꽃식물원에서 느껴볼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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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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