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청양군 대치면 시전리에 위치한 보드미농장에서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어미 소와 송아지를 만났다.
신성한 기운, 우직함, 근면성실함을 의미하는 흰 소띠 해, 2021년 신축년이 밝았다.
소띠 해를 맞아 대치면 시전리에 위치한 보드미농장(대표 이환희)을 찾아 지난달 26일에 태어난 송아지와 38개월 된 어미 소가 나란히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우직하면서도 담담한 모습이다.
아무리 힘든 일도 묵묵히 이겨내는 우직한 소처럼 지난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해에는 행복하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염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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