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한바퀴] 추석특집 “떡 방앗간의 하루”
2022.09.05(월) 18:32:44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34회차 충남한바퀴 추석특집 “떡 방앗간의 하루”
시대가 변했어도
명절이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곳이 있습니다.
자막 : 시대가 변했어도
명절이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곳?!
바로 추석 대목을 앞둔
시골 떡 방앗간인데요!
자막 : 추석 대목을 앞둔 “시골 떡 방앗간”
떡 시식!
여기 떡이 많아요
영양떡 너무 맛있겠다
먹고 일을 해야 해~!
자막 : 우선 먹고 보는 태복 언니
영양떡이야 영양떡!!
쫄깃쫄깃하니 너무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 떡을 먹기만 하고
사장님 어디 계셔요?
강조자막 : 사장님 어디 계세요?
누가 만드세요?
사장님~??
저예요~!!
사장님 뭐 하세요?
방혜진 대표 (32세) / ‘ㄴ떡 방앗간’
여기가 지금 바쁘다고 해서
제가 도와드리려고 왔는데~
떡을 막 먹고 왔는데
여기에 떡이 진열이 다 돼 있네요
여기서 최고 맛있는 떡은?
진짜 맛있다??
평상시는 이 영양떡이 제일 잘나가고
봄에는 쑥 넣고 만든 콩떡이거든요
잘나가요~
이 안에 콩 들어 있어요?
네
이건 호박 설기인데
이건 저희가 농사지은 걸로 만든 거라서
재료도 직접 다 농사지으세요?
제가 농사짓는 것도 있고
지역에서 농사지으시는 것들을
저희가 웬만해선 수급을 다 하고 있어요
도시에서 떡 카페를 운영하고 싶었다는 방혜진 씨!
자막 : 도시에서 “떡 카페”를 운영하고 싶었던 청년
일 년 전 부모님 고향에 내려와
이곳 떡 방앗간을 열었는데요~!
자막 : 부모님 고향에 내려와 “떡 방앗간”을 열고
직접 농사지은 재료와 인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콩찰떡과 영양떡, 호박 설기에 미숫가루까지~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자막 : 직접 농사지은 재료와 지역 농산물 활용해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떡을 개발~
추석에 송편이 빠질 수 없죠?
자막 : 추석에는 송편이 빠질 수 없다~!!
요새 다른 떡집들은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데
저희가 하는 방식은 옛날 방식이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나신다고 하더라고요
전통을 이은?
어머니 손맛을 담은 전통의 맛?
이 집 송편에는 담백하게 졸인 팥과 완두콩,
검은콩, 녹두 등의 재료가
모양 그대로 들어가는 게 특징인데요!
자막 : 담백하게 졸인 팥, 완두콩 등이 통째로~
이 송편 재료를 다 농사지으셨다는 거예요?
네 맞아요~
누가 농사를 지어요?
제 남동생이요~
화살표 효과 자막 : 요기! 남동생
저희가 가족끼리만 운영하고 있어요
합심해서
화살표 효과 자막 : 요기! 어머니
그럼 남다른 비결~
가족끼리 하니까 이게 좋더라
일단 인건비가 많이 안 들어가고
며칠 있으면 추석 명절이잖아요?
전하고 달리 방앗간에 떡 주문하는 추세가 바뀐 게 있어요?
옛날에는 쌀을 다 가지고 오셔서 떡을 해가셨잖아요?
네
요새는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편리한 시대
스마트한 시대로 바뀌다보니까
저희가 다 만든 걸로 직접 주문해서 사 가시더라고요
지금 떡 만들잖아요?
자막 : 뭔가 어설픈데...
사장님 뭐 만드셨어요?
지금 콩으로 하나 만들었어요
저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반달~
맞아, 이렇게 많이 하시더라고요;;
사실 송편 담당은 어머니라고 하는데요~^^
정순희(58세) / 방혜진, 방현진 남매의 어머니
이거를 작게 해서 이걸 넣으세요
자막 : 결국 어머니가 바통터치
이건 너무 크더라고요
어머니가 오셔야 일이 돼~
자막 : 비로소 송편이 척척척~!!
본래 이거 내가 하려고 했는데 ㅎㅎ
젊은 친구가 와서
이렇게 재래식으로 전통을 이어서 한다는 것도
큰 용기거든요
맞아요
자식들 상 줘야 돼~
ㅎㅎㅎ
맞아요
다 부러워해요, 친구들이~
자랑 많이 하셨어요?
자랑 안 하지~
자랑 안 했는데 부러워해요?
애들이랑 다 같이 사니까
어머니의 도움으로 드디어 송편이 쪄 집니다.
우와~~
자막 : 윤기가 좌르르~~
사장님이 만든 건 어떤 거예요?
아까 이런 식으로 만들던데?
(여기에 제일 웃기게 생긴 송편 나오고~)
못 생긴 송편 자막 : made by 혜진
나는 이거 반달 모양
이게 제 건데요?
태복언니 송편 자막 : made by 태복
청년 방앗간의 송편 맛은?
자막 : 청년 방앗간의 송편 맛은?
대박이에요~ 대박
자막 : 엄지 척~!!
사장님 말풍선 : 뿌듯 뿌듯
맛은 보장합니다
시골 떡 방앗간에서 떡만 만들 수는 없겠죠?
자막 : 떡만 만들 수는 없다!!
이른 아침부터 동네 어르신이
고추 가마니를 들고 입장하셨는데요!
자막 : “아침부터” 동네 어르신
고추 가마니 들고 입장~!!
유기농으로 정성껏 농사지으셨다는
새빨간 고추가 빻아지고
자막 : 새빨간 햇 고춧가루 빻기
명절에 자식들 품에 안겨줄
고소한 들기름도 짜고
자막 : 고소한 들기름 짜기
옥수수도 볶고, 깨도 볶습니다~!!
자막 : 옥수수 볶기
운전~!
신기하다
그럼 이거 볶아질 때까지 다른 걸 해야지
또 고춧가루 빻아야죠
고춧가루!
오~ 풍성한 이 고춧가루를 보니
제 마음도 풍성해지네요
이 풍성함 봐요
이 고추~
자막 : 빻아진 고춧가루를 다시 말리고~
이걸 작업하려면 몇 차례 작업해야 하는 거예요?
그럼 누나가 오라고 해서 여기 온 거예요?
방현진 (30세) / 귀농 8년 차
시골에는 제가 먼저 와 있었어요
농사지으러!
그럼 누나가 (떡 방앗간) 기술은 배우고
먼저는 동생이 내려와 있었고?
먼저 농사를 짓고 있었어요
자막 : 군 제대 후~
부모님 곁에서 농사를 짓던 동생
자막 : 비가 내리는 중에도
계속 들어오는 손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손님이 왜 이렇게 많으셔요?
방경식 (71세) / 홍성군 홍북읍
이 집 인기 좋아요
오늘 날 궂어서 손님 없을 것 같아서
없을 때 왔지?
안 그러면 막 줄 서야 되니까
그리고 오면 떡도 하나씩 주니까 그것도 맛보고ㅎㅎ
나석순(83세) / 홍성군 홍북읍
무슨 일로 오셨어요?
기름 짜러~
(들깨) 두 말 가져오셨어요?
무거워서 어떻게 들고 오셨어요?
지금 차가 싣고 왔지
차가?
여기 차가
이렇게 실어다 주고 태워다 주고 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자막 : 전화만 하면
손님 픽업 서비스도 가능~!
방영진 (72세) / 마을 이장님
우리 마을에서 고추나 콩, 찹쌀, 이런 걸 생산해서
마을 소득도 올리면서
이 떡 방앗간에서 많이 활용도 하는 거죠
자막 : (일석이조)
떡 방앗간 덕분에 마을은 소득 창출을~
떡 방앗간은 편리한 재료 수급을~
방정수 (75세) / 홍성군 구항면
최신식 기계를 놓고 아주 깨끗하게 하더라고
잘 하더라고, 남매가
동네 어르신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떡 방앗간!
자막 :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떡 방앗간
앞으로 어떤 꿈이 더 있을까요?
누구든지 다 편하게 놀러 올 수 있는 방앗간이었으면 좋겠고
두루두루 나눌 수 있는 방앗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직하고 친절했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우리 방앗간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이 미쳐지고
봉사도 많이 하는 그런 방앗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희 농산물뿐만 아니라
주변에 같이 농사지으시는 많은 분들 것까지
가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떡 방앗간을 더 확장시켰으면 좋겠어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x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들의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할게요~~~~!
자막 :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사는
청년 농부의 떡 방앗간
맛있는 송편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자막 : 맛있는 송편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시대가 변했어도
명절이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곳이 있습니다.
자막 : 시대가 변했어도
명절이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곳?!
바로 추석 대목을 앞둔
시골 떡 방앗간인데요!
자막 : 추석 대목을 앞둔 “시골 떡 방앗간”
떡 시식!
여기 떡이 많아요
영양떡 너무 맛있겠다
먹고 일을 해야 해~!
자막 : 우선 먹고 보는 태복 언니
영양떡이야 영양떡!!
쫄깃쫄깃하니 너무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 떡을 먹기만 하고
사장님 어디 계셔요?
강조자막 : 사장님 어디 계세요?
누가 만드세요?
사장님~??
저예요~!!
사장님 뭐 하세요?
방혜진 대표 (32세) / ‘ㄴ떡 방앗간’
여기가 지금 바쁘다고 해서
제가 도와드리려고 왔는데~
떡을 막 먹고 왔는데
여기에 떡이 진열이 다 돼 있네요
여기서 최고 맛있는 떡은?
진짜 맛있다??
평상시는 이 영양떡이 제일 잘나가고
봄에는 쑥 넣고 만든 콩떡이거든요
잘나가요~
이 안에 콩 들어 있어요?
네
이건 호박 설기인데
이건 저희가 농사지은 걸로 만든 거라서
재료도 직접 다 농사지으세요?
제가 농사짓는 것도 있고
지역에서 농사지으시는 것들을
저희가 웬만해선 수급을 다 하고 있어요
도시에서 떡 카페를 운영하고 싶었다는 방혜진 씨!
자막 : 도시에서 “떡 카페”를 운영하고 싶었던 청년
일 년 전 부모님 고향에 내려와
이곳 떡 방앗간을 열었는데요~!
자막 : 부모님 고향에 내려와 “떡 방앗간”을 열고
직접 농사지은 재료와 인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콩찰떡과 영양떡, 호박 설기에 미숫가루까지~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자막 : 직접 농사지은 재료와 지역 농산물 활용해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떡을 개발~
추석에 송편이 빠질 수 없죠?
자막 : 추석에는 송편이 빠질 수 없다~!!
요새 다른 떡집들은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데
저희가 하는 방식은 옛날 방식이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나신다고 하더라고요
전통을 이은?
어머니 손맛을 담은 전통의 맛?
이 집 송편에는 담백하게 졸인 팥과 완두콩,
검은콩, 녹두 등의 재료가
모양 그대로 들어가는 게 특징인데요!
자막 : 담백하게 졸인 팥, 완두콩 등이 통째로~
이 송편 재료를 다 농사지으셨다는 거예요?
네 맞아요~
누가 농사를 지어요?
제 남동생이요~
화살표 효과 자막 : 요기! 남동생
저희가 가족끼리만 운영하고 있어요
합심해서
화살표 효과 자막 : 요기! 어머니
그럼 남다른 비결~
가족끼리 하니까 이게 좋더라
일단 인건비가 많이 안 들어가고
며칠 있으면 추석 명절이잖아요?
전하고 달리 방앗간에 떡 주문하는 추세가 바뀐 게 있어요?
옛날에는 쌀을 다 가지고 오셔서 떡을 해가셨잖아요?
네
요새는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편리한 시대
스마트한 시대로 바뀌다보니까
저희가 다 만든 걸로 직접 주문해서 사 가시더라고요
지금 떡 만들잖아요?
자막 : 뭔가 어설픈데...
사장님 뭐 만드셨어요?
지금 콩으로 하나 만들었어요
저는 이렇게 만들었어요
반달~
맞아, 이렇게 많이 하시더라고요;;
사실 송편 담당은 어머니라고 하는데요~^^
정순희(58세) / 방혜진, 방현진 남매의 어머니
이거를 작게 해서 이걸 넣으세요
자막 : 결국 어머니가 바통터치
이건 너무 크더라고요
어머니가 오셔야 일이 돼~
자막 : 비로소 송편이 척척척~!!
본래 이거 내가 하려고 했는데 ㅎㅎ
젊은 친구가 와서
이렇게 재래식으로 전통을 이어서 한다는 것도
큰 용기거든요
맞아요
자식들 상 줘야 돼~
ㅎㅎㅎ
맞아요
다 부러워해요, 친구들이~
자랑 많이 하셨어요?
자랑 안 하지~
자랑 안 했는데 부러워해요?
애들이랑 다 같이 사니까
어머니의 도움으로 드디어 송편이 쪄 집니다.
우와~~
자막 : 윤기가 좌르르~~
사장님이 만든 건 어떤 거예요?
아까 이런 식으로 만들던데?
(여기에 제일 웃기게 생긴 송편 나오고~)
못 생긴 송편 자막 : made by 혜진
나는 이거 반달 모양
이게 제 건데요?
태복언니 송편 자막 : made by 태복
청년 방앗간의 송편 맛은?
자막 : 청년 방앗간의 송편 맛은?
대박이에요~ 대박
자막 : 엄지 척~!!
사장님 말풍선 : 뿌듯 뿌듯
맛은 보장합니다
시골 떡 방앗간에서 떡만 만들 수는 없겠죠?
자막 : 떡만 만들 수는 없다!!
이른 아침부터 동네 어르신이
고추 가마니를 들고 입장하셨는데요!
자막 : “아침부터” 동네 어르신
고추 가마니 들고 입장~!!
유기농으로 정성껏 농사지으셨다는
새빨간 고추가 빻아지고
자막 : 새빨간 햇 고춧가루 빻기
명절에 자식들 품에 안겨줄
고소한 들기름도 짜고
자막 : 고소한 들기름 짜기
옥수수도 볶고, 깨도 볶습니다~!!
자막 : 옥수수 볶기
운전~!
신기하다
그럼 이거 볶아질 때까지 다른 걸 해야지
또 고춧가루 빻아야죠
고춧가루!
오~ 풍성한 이 고춧가루를 보니
제 마음도 풍성해지네요
이 풍성함 봐요
이 고추~
자막 : 빻아진 고춧가루를 다시 말리고~
이걸 작업하려면 몇 차례 작업해야 하는 거예요?
그럼 누나가 오라고 해서 여기 온 거예요?
방현진 (30세) / 귀농 8년 차
시골에는 제가 먼저 와 있었어요
농사지으러!
그럼 누나가 (떡 방앗간) 기술은 배우고
먼저는 동생이 내려와 있었고?
먼저 농사를 짓고 있었어요
자막 : 군 제대 후~
부모님 곁에서 농사를 짓던 동생
자막 : 비가 내리는 중에도
계속 들어오는 손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손님이 왜 이렇게 많으셔요?
방경식 (71세) / 홍성군 홍북읍
이 집 인기 좋아요
오늘 날 궂어서 손님 없을 것 같아서
없을 때 왔지?
안 그러면 막 줄 서야 되니까
그리고 오면 떡도 하나씩 주니까 그것도 맛보고ㅎㅎ
나석순(83세) / 홍성군 홍북읍
무슨 일로 오셨어요?
기름 짜러~
(들깨) 두 말 가져오셨어요?
무거워서 어떻게 들고 오셨어요?
지금 차가 싣고 왔지
차가?
여기 차가
이렇게 실어다 주고 태워다 주고 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자막 : 전화만 하면
손님 픽업 서비스도 가능~!
방영진 (72세) / 마을 이장님
우리 마을에서 고추나 콩, 찹쌀, 이런 걸 생산해서
마을 소득도 올리면서
이 떡 방앗간에서 많이 활용도 하는 거죠
자막 : (일석이조)
떡 방앗간 덕분에 마을은 소득 창출을~
떡 방앗간은 편리한 재료 수급을~
방정수 (75세) / 홍성군 구항면
최신식 기계를 놓고 아주 깨끗하게 하더라고
잘 하더라고, 남매가
동네 어르신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떡 방앗간!
자막 :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떡 방앗간
앞으로 어떤 꿈이 더 있을까요?
누구든지 다 편하게 놀러 올 수 있는 방앗간이었으면 좋겠고
두루두루 나눌 수 있는 방앗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정직하고 친절했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우리 방앗간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이 미쳐지고
봉사도 많이 하는 그런 방앗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희 농산물뿐만 아니라
주변에 같이 농사지으시는 많은 분들 것까지
가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떡 방앗간을 더 확장시켰으면 좋겠어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x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들의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원할게요~~~~!
자막 :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사는
청년 농부의 떡 방앗간
맛있는 송편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자막 : 맛있는 송편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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