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명소, 화려하게 만개한 "현충사 홍매화"
2023.03.19(일) 16:01:24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지금 현충사 경내에 있는 고택 마당에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홍매화가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만개하여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충무공 고택의 봄은 고풍스런 한옥과 연분홍빛 홍매화가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현충사 홍매화는 그 인기 답게 매년 봄이되면 전국에서 수많은 사진 작가들이 이 자태를 찍기 위해 현충사를 방문한다.
이웃의 청매화도 꽃샘추위를 뚫고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한 마음’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굳건한 애국정신과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꽃말이 아닐까.
고택 담장 안쪽을 들어가 보면 매화가 장독대들을 새하얗게 드리우며 고즈넉한 풍경을 선사해주고 있다.
충무공 고택의 봄은 고풍스런 한옥과 연분홍빛 홍매화가 어우러져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현충사 홍매화는 그 인기 답게 매년 봄이되면 전국에서 수많은 사진 작가들이 이 자태를 찍기 위해 현충사를 방문한다.
이웃의 청매화도 꽃샘추위를 뚫고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매화의 꽃말은 ‘고결한 마음’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굳건한 애국정신과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꽃말이 아닐까.
고택 담장 안쪽을 들어가 보면 매화가 장독대들을 새하얗게 드리우며 고즈넉한 풍경을 선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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